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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남이섬 샌드위치데이 10월 8일 오전 12시가 다되어갈 즈음 남이섬에 도착했다. 네비에 나오는 길에서 우회도로쪽이 그나마 나은 편이다.(제4주차장쪽)1000원짜리 찐빵.의미없다. 비주얼만 좋다.호텔 이름 모르겠따. 무튼 39000원에 풀사이드 바베큐라던데 안 먹어봐서 역시 모르겠다.가까이에서 타조를 볼 수 있따는 것은 흥미롭다. 5살 큰 애는 아이스크림 먹을 때 가장 행복한 것 같다.그림그리기도 좋아하는데, 배타고 들어와서 그림 그리고 나가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배를 탄다는 것. 어떤 행위 자체에 즐거움이 있을 수 있는 것인데, 우리 큰 아이는 배를 타면 진심으로 화를 내겠다라는 소리에 나도 은근 열이 났다.초등학생 정도 되면 좀 저 진득하게 남이섬을 충분히 즐길 수 있을까?하지만 아마 초등학생 정도 되면 자전거를 빌.. 더보기
가평 꿈의동산 10월 7,8,9일 일월화로 경기도 가평에 다녀왔다. 첫날엔 사이비종교로 생각되는 신천지의 꿈의 동산 놀이공원에 갔다.축구장 그리고 그 뒷편에 야구장도 있다. 계곡 사이 5분가량 아주 짧게 올라오면 있는데... 나름 신기하다.누군가의 피와 눈물일지 모르는 돈으로 지어졌을 수도 있겠다...암튼 반나절 놀기에는 매우 괜찮다.나는 아이들이 5살 이하인데, 놀이기구라던가 음식이라던가 매우 비싼 가격이 아닌데 만족을 할만한 퀄리티이다.6층에서 내려서 본 인공폭포와 음식점 청기와의 모습.한식과 중식당이 따로 구분되어있다.오랜만에 짜장면을 먹을까 했으나 아이들 때문에 한식으로 갔다.가격은 전반적으로 7~8000원으로 한가지 메뉴가 가능할 정도로 가격은 착한 편.청기와로 가는 중에 밖을 볼 수 있다.위에서 본 인공폭포.. 더보기
Akumal_2012여름_멕시코 아쿠말 Akumal* 해당 포스트은 2012년도에 작성되었습니다. 여행일정이 넉넉한 게 아니라 전부 하룻밤만 묶었음에도 플라야 델 카르멘에 대한 기억이 많고, 몇일 묶은 듯한 느낌이예요. 개인적인 여행루트를 공유하여 다음 가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 제가 쓰는 포스팅의 가장 큰 목적이라, 하루 하루 일정에 대해 명확하지 않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그런데, 설명하자니 일정을 쓸 수 밖에 없기도 하네요 ㅎㅎ다시 지난 번 포스팅과 동일한 날로 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름 멕시코 시티에서 새벽 비행기를 타고 칸쿤에 내려 플라야 델 까르멘까지 왔었죠.(멕시코 시티 공항엔 조금 빨리 나가는 편이 좋습니다. 국내선이어도 아침부터 인원이 적지 않아요.)그렇지만 거의 오전을 날려먹고, 호텔 찾아가고, 다시 콜.. 더보기
플라야 델 카르멘(Playa del Carmen)_2012여름 플라야 델 카르멘(Playa del Carmen)_멕시코2012*2012년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가격은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기억나는대로 적은거니 참고만 하세요 ㅋ) 비행기를 지겹게 타고 멕시코시티에서 하루 자고 다시 뱅기타고 어찌저찌해서 플라야 델 카르멘 도착. 걍 해변이라도 보자 했던 호텔 앞 해변은.. 역시 카리브해랄까? 모레는 하얗고 곱고.. 드넓은 해변에 사람은 적당해요 ㅎ무튼 감상평 적은 포스트가 아니므로 ㅡㅡ 첫번째는 전체 플라야델 까르멘.두번째는 Downtown쪽입니다.(잘 안보이는데 초록색이 콜렉티보 정류장입니다.) 칸쿤공항 Terminal2에 내리면 택시나 AOD버스를 만날 수 있는데 우리는 AOD버스로 96페소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대략 2시간 이었던가요..? 아무것도 기억.. 더보기
멕시코 칸쿤 All-Inclucive 호텔_2012여름 ** 2012년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여행자료 정리는 정말 힘든거 같네요.. 당시에도 3,4개하고 걍 접었던 것 같습니다.. 포스트 3개 쓰고 조금은 블로그 방향을 바꿔볼까 생각도 해보는... ;;무튼 이번 포스트는 제 여행과 관련이라기 보단 신혼여행이나 칸쿤 지역 All-Inclucive호텔을 이용한 여행에 대한 생각을 적고자 합니다.정작 본인들은 비싸서 올인쿨루시브는 쳐다만 보고 결제는 못했지만 ㅡㅡ어디까지나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판단은 스스로 하시기를.(당연한 얘길...) 매번 그림도 없고 허접시러웠는데 이번에 귀차니즘을 뚫고 사진 첨부. 먼저 저 지도의 해안가에는 죽~ 호텔들이 늘어서 있습니다.요점은 칸쿤보다는 Riviera Maya나 칸쿤 밑의 호텔들이 훨씬 낫겠다 하는 점입니다.가격이 괜.. 더보기
교통편 및 멕시코 여행준비_2012여름 **2012년도 여행했을 때 작성한 내용입니다.* 2012년도 여름 글이니 참고하세요.... 블로그 이전으로 가져옵니다. - 날씨전체적인 날씨는 알 수 없으나 7월 말은 멕시코시티는 한국보다 훨씬 추워요.. 20도 내외여도 긴팔을 잘 준비해야 합니다. 칸쿤등이 위치한 유카탄 반도는 우리나라 여름과 비슷하지만 습도는 덜한 편이지만 그 밖의 지역은 가을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준비물썬크림 따위를 말하려는 건 아니고... 작은 우산은 필수로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우리는 일정 중 예보로 맑다는 날이 단 하루도 없었지만 비보다는 날씨가 좋을 때가 많았거든요. 문제는 소나기 마냥 비가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잠시 피해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언제 그칠지도 알 수 없는 일이고..멕시코 .. 더보기
출발 그리고 첫날(멕시코 시티,칸쿤)&이동편_2012여름 출발 그리고 첫날(멕시코 시티,칸쿤)&이동편** 해당 내용은 2012년도에 작성된 것입니다.블로그 이동으로 작성합니다. 힘들게 직장 휴가를 얻어서 가는터라 비행기표도 늦게구했고... IN-OUT이 전부 멕시코 시티라 썩 좋지 않은 비행기표였다. 무튼 아내가 무척 열심히 저가 항공권을 찾았고, 우리 때엔 에어캐나다가 최적의 선택이었다.인천-나리타-밴쿠버-멕시코 시티 의 일정도 무척 길었지만..멕시코 여행을 준비한다면, 멕시코시티와 칸쿤을 기점으로 인, 아웃을 정하는 게 좋을 것 같다.어디가 먼저인지는 개인취향.단지 칸쿤 쪽은 휴양개념이 강하므로 휴식이라 보면 될 듯하다. 멕시코시티는 관광개념으로 보고... 말했듯, 일정은 빠듯하고, 멕시코는 크고. 보고싶은 건 많아서 걍 돈을 쓰기로 했다.한국에서 오후 3.. 더보기
멕시코_2012여름 * 블로그 이전으로 글 이동하여 작성합니다.* 2012년도 글입니다. 2012년 7월 19일 ~ 30일. 대략 10일 정도같은데 멕시코에 다녀왔다. 호텔과 비행기를 예약한 자유여행이었고...워낙 블로그 따위 하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매번 여행을 준비하며 모으고 직접가서 겪은 경험을 공유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블로그를 해보지만...(과연 제대로 할런지..) 우선. 배낭여행으로 나름 몇군데는 다녀봤지만.해외여행이란게 큰 돈 들기도 하고, 간 곳은 다시 갈 생각은 잘 안하게 되는 것 같다.그렇지만 멕시코는 기회가 된다면 다시 꼭 가고 싶은 나라가 되었다. 이유는 스노쿨링이 처음이라 임팩트가 컸었던거 같기도 하지만...역시 카리브해 바다가 이쁘다랄까...?살고 싶은 나라는 아니지만(에스파뇰은 한마디도 못하.. 더보기
나트랑_나짱_미아리조트_꿀팁_자유여행_2014 * 해당내용은 다른 내 블로그에서 가져온 것으로 2014년도 정보입니다. 따라서 현재와 변경되었을 수 있습니다 나트랑에 가실 때 많이 찾으시는 미아리조트에 대해 다른 식의 정보 제공을 위해 포스팅합니다. 적어도 한가지 정도는 유용한 정보가 아닐까 싶은 기대를 하면서... 참고로, 2014년 8월에 다녀온 정보를 기초로 하며, 클리프 빌라(아마도..)에서 2박한 내용으로 작성합니다. 1. 예약시 512호는 피해달라는 내용을 포함하세요~ 왼쪽부터 506호이고 맨 마지막이 512호인데 위의 그림과 달리 수영장이 방의 큰 창문 앞에 있지 않아요. 위의 그림에서 초록색 네모가 방인데 방의 왼쪽에 위치합니다. 그래서 보통 블로그에서 볼 수 있는 바다와 연결된 뷰가 나오질 않습니다. 그리고 506호가 로비랑 가장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