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멕시코_2012여름

* 블로그 이전으로 글 이동하여 작성합니다.

* 2012년도 글입니다.


2012년 7월 19일 ~ 30일. 대략 10일 정도같은데 멕시코에 다녀왔다. 

호텔과 비행기를 예약한 자유여행이었고...

워낙 블로그 따위 하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매번 여행을 준비하며 모으고 직접가서 겪은 경험을 공유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블로그를 해보지만...(과연 제대로 할런지..)

 

우선. 배낭여행으로 나름 몇군데는 다녀봤지만.

해외여행이란게 큰 돈 들기도 하고, 간 곳은 다시 갈 생각은 잘 안하게 되는 것 같다.

그렇지만 멕시코는 기회가 된다면 다시 꼭 가고 싶은 나라가 되었다.

 

이유는 스노쿨링이 처음이라 임팩트가 컸었던거 같기도 하지만...

역시 카리브해 바다가 이쁘다랄까...?

살고 싶은 나라는 아니지만(에스파뇰은 한마디도 못하니.. ㅡㅡ)

다시 가고 싶은 나라로 꼽을 만큼 매력적이긴 하다.

(음식도 그닥 맞지 않았음에도 -_-..)

 

전체적으로 사진 게시보다는 교통과 여행관련 정보에 대해 여행당시 시점의 객관적 혹은

내가 겪은 극히 주관적인 경험과 정보들로 채워보려 한다.

앞서 말했듯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제일 크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