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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트랑_나짱_미아리조트_꿀팁_자유여행_2014

* 해당내용은 다른 내 블로그에서 가져온 것으로 2014년도 정보입니다. 

따라서 현재와 변경되었을 수 있습니다


나트랑에 가실 때 많이 찾으시는 미아리조트에 대해 다른 식의 정보 제공을 위해 포스팅합니다.

적어도 한가지 정도는 유용한 정보가 아닐까 싶은 기대를 하면서...

참고로, 2014년 8월에 다녀온 정보를 기초로 하며, 클리프 빌라(아마도..)에서 2박한 내용으로 작성합니다.

 

1. 예약시 512호는 피해달라는 내용을 포함하세요~

왼쪽부터 506호이고 맨 마지막이 512호인데 위의 그림과 달리 수영장이 방의 큰 창문 앞에 있지 않아요.

위의 그림에서 초록색 네모가 방인데 방의 왼쪽에 위치합니다. 그래서 보통 블로그에서 볼 수 있는 바다와 연결된 뷰가 나오질 않습니다. 그리고 506호가 로비랑 가장 가까우니 506호에서 가까운 방이 좋습니다.

 

2. 시내에서 미아리조트까지 대략 30분 정도 택시로 걸린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가격은 미터기로는 아마 30만동 이상 나올 듯 싶은데요. 제가 알기로는 작은 차일수록 미터기가 천천히 올라간다라고는 하는데... 무튼 타기 전에 30만동 정도로 아예 합의 후에 이동하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공항에서 나트랑 시내까지 35만동으로 얘기해서 들어왔는데요. 딱히 심하게 깍은건 아니라서.. 택시기사가 여러명이면 25만동까지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무튼 미아리조트 레스토랑 가격을 생각해면 시내 왕복 비용이 꼭 나쁜건 아닌 듯 합니다. 특히 한번 편도를 셔틀을 이용한다고 하면 훨씬 나을 듯 합니다.

 

3. 전면 창문은 우측 것을 열어줘야 왼쪽이 닫혀요. 왼쪽 건 막 열리지만 닫을 땐 우측을 잠시 열고 왼쪽, 오른쪽 창문 순으로 닫아줘야 합니다.


그리고 사진과 같이 반시계 방향으로 우측으로 손잡이가 간 상태가 열린 상태입니다~

4. 방 치우러 2번 옵니다. 오전에 한번. 저녁에 한번.

저녁에 7~9시 혹은 더 일찍 올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들어와서 쿠키놓고 밑의 사진 같은 방에서 아침먹을꺼면 체크하라는 뭐 그런 걸 놓고 가요. 중요한건 Do not Disturb 표시를 안 해놓으면 사람이 온다는 겁니다. 물론 들어오기 전에 노크도 하고 부르기도 하는데 화장실에 있으면 잘 안들려요.



5. 이건 걍 단점입니다. 바깥에 위치한 샤워기는 수압이 약해요.


6. 이건 다른 분 블로그에도 써있는 건데 해당 대나무 문을 열어두면 수영장에서 바로 화장실 쪽으로 접근 가능합니다.

근데 문이 잘 안되어있더군요.. 512호나 507호나..



7. 짐 놓는 곳인데 서랍에 아래 사진 같은 종이 가방이 있어요.



8. 전화기 옆 밑에 콘센트가 있습니당.



9. TV는 삼성껀데 뒤의 단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RGB(맞나요..?)이거랑 소리 out된 걸 저 입력단자 연결하는 잭까지 가져가면 노트북을 연결해서 볼 수 있을 듯 싶네요.


10. 마지막으로 룸서비스 메뉴 사진입니다.



** 그리고 저희는 이번에 나트랑만 다녀왔는데요. 밤 비행기가 싫어서 국제선 따로, 베트남항공 국내선 따로 예약했습니다. 연계 비행 스케쥴 조정은 싫고하면 한번 따로 계획 잡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 참고로 딴쏜낫 국제공항인가요? 호치민 공항에서 국내선과 국제선은 대략 도보로 10분 정도 잡으면 충분하구요. 결과적으로 환승시간을 1시간 30분 정도 잡으면 충분히 괜찮게 비행기 갈아탈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연착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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