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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출발 그리고 첫날(멕시코 시티,칸쿤)&이동편_2012여름

출발 그리고 첫날(멕시코 시티,칸쿤)&이동편

** 해당 내용은 2012년도에 작성된 것입니다.

블로그 이동으로 작성합니다.


힘들게 직장 휴가를 얻어서 가는터라 비행기표도 늦게구했고... 

IN-OUT이 전부 멕시코 시티라 썩 좋지 않은 비행기표였다.

 

무튼 아내가 무척 열심히 저가 항공권을 찾았고, 우리 때엔 에어캐나다가 최적의 선택이었다.

인천-나리타-밴쿠버-멕시코 시티 의 일정도 무척 길었지만..

멕시코 여행을 준비한다면, 멕시코시티와 칸쿤을 기점으로 인, 아웃을 정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어디가 먼저인지는 개인취향.

단지 칸쿤 쪽은 휴양개념이 강하므로 휴식이라 보면 될 듯하다. 멕시코시티는 관광개념으로 보고...

 

말했듯, 일정은 빠듯하고, 멕시코는 크고. 보고싶은 건 많아서 걍 돈을 쓰기로 했다.

한국에서 오후 3시 비행기를 타고 멕시코 시티에 밤 8시 50분에 도착했고,

공항 근처 호텔에서 잔 후, 다음날 칸쿤으로 이동했다.

호텔 숙박은 우리는 보통 booking.com을 애용한다. 그 밖에 많은 사이트도 있고..

너무 뻔한 얘긴데 괜히 쓴다 싶다 ㅡㅡ..

 

국내선은 진짜 나름 무척 열심히 뒤져봤다.

2012년 7월 즈음 운영 혹은 인터넷 예약이 가능한 국내선은

(자기전 기억바탕으로 쓰는 거니까 주소는 틀릴지도 모름)

www.vivaaerobus.com

 - 제일 저가. 그래서 2번 이용. 그중 한번은 30분가량 이유없이 딜레이 ㅡㅡ

 - 비행기는 다소 구리지만 저렴한 것만한 장점이 또 어디있나..당근 기내식은 돈주고 사먹음

 - vivalight, regular 잘 골라야함(가방 무게+크기 정하는 것) 나중에 바꿀라했더니 불가능. 홈피 이메일주소도 수신이 안됨....

www.interjet.com

 - 저가는 아닌 듯한데 시설은 깔끔. 서비스도 괜찮음. 나름 노선도 많은듯.

 - Oaxaca에서 멕시코 시티로 이동할 때 이용함.

www.voliaris인가 뭔가(google에서 멕시코 국내선 하면 사실 다 나옴..)

- 멕시코 공항가서 보니깐 정말 많이 이용하는 비행기인듯. 안타봐서 모름.

멕시코에어라인? : 비싸서 생각도 안해봄.

mexi chatas인가 뭔가... : 구글에서 검색안됐는데 가보니 나름 많이 보였음. 필요하면 잘 검색해서 찾아보시길...

 

-> 어차피 저가 이용이면 vivaaerobus가 참 좋음. 정말 저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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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환전은 달러를 페소로 바꾸는 환전소가 참 많음. 대략 1달러 : 13페소 정도로 보면 됨.

그리고 베니또 후아레즈 공항(국제선 공항)내 환전소가 싸다고 어디서 봤는데(한국 여행책일 듯..)

그 말 듣고 짐찾는 곳에서 조금 바꿀까 하다가 1달러에 10페소로 바꿨음...

아직도 생각하면 미련하기 그지없음 ㅠㅜ...

짐 찾자마자 생돈 5만원 그냥 날린 꼴...... 요점은 환전소는 널렸으니 13 정도 되는 곳에서 바꾸세욤..

 

요담부턴 지도도 첨부하고 애써볼 생각.

문제는 요 다음이 있냐는 것? 난 이런거 진짜 귀찮아 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