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2019년 3월 셋째주 ELS추천

ELS포스팅 관련

- 매주 수요일 ELS를 분석하여 포스팅합니다. > 여행 여파로 목요일 발행되었습니다. 

- 2019년의 3월의 둘째주. 3월 21일 청약가능한 ELS,DLS 기준입니다.

(3월 21일에 청약시작하는 일부 상품은 누락이 있을 수 있습니다.)

(3월 20일에 낮에 작성하였습니다. 3월 20일에 상품 중에 그렇게 특별히 좋았던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NH증권 17743회가 8%대였습니다.)

- 어차피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ELS를 은행에서 가입한다면 수수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은행에서는 가입하지 마세요…

- ELS는 Worst-Performer. 가장 못난 놈 기준입니다. 

- 6% 이하 수익률 구간은 수익률에서 메리트 없는 것 같아 코멘트하고 싶지 않으면 제외했습니다.

아래 조건은 대상에서 삭제

-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 비교하여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 비슷한 기초자산의 경우 수익률과 낙인비율을 고려한다던가…

금주는 조기상환 3개월 기준으로 삭제하였습니다.

- 원금보장이 아닌데 6%이하 수익률은 ELS의 나름의 위험성을 고려할 때 그리 매력적이지 않다 생각하여 삭제하였습니다.

- 개별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것 중 삼성전자를 제외하고는 삭제합니다. 해외개별주 기초자산도 삭제합니다.

참고사항

- 원금보장형 ELS : 원금보장에 대해 저는 좋지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기초자산이 1개인 경우에는 가입해 볼만 하다 생각합니다.

원금보장형 ELS을 가입하시더라도 기초자산이 2개인지, 2개인지는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원금보장형 ELS 관련 포스팅

1. 원금보장 ELS 비추 : 기초자산이 2개인 경우 

2. 2018년 11월 판매된 원금보장형 ELS 분석

3. 2018년 12월 판매된 원금보장형 ELS 분석

4. 2019년 1월 판매된 원금보장형 ELS 분석 : 실제 가입함

기존 포스팅은 결론적으로 "기초자산이 환율로만 이뤄진 원금보장형 ELS은 해볼만 하다" 입니다.

금주에 원금보장형 ELS가 있는데 4번 가입했던 것과 비슷한 상품입니다.

분석대상 증권사 - 5개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 ELS는 증권사가 망하는 경우 투자금 회수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형 증권사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청약한 상품

저는 미래에셋대우에 7월즈음에 3개 기초자산(삼전,H지수,Euro) 8.1%, KOSPI 200 기초자산 5% 청약한 상태입니다.
삼전,H지수,Euro : 3년 6개월 / 90,90,85,80,75,75 (낙인 50)
KOSPI200 : 3년 6개월 / 98,98,93,93,88,85 (낙인 60)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제 ELS청약상품 <<

** 제가 가입한 상품은 1차 조기상환은 되지 않았습니다. 아내 설득이 가능하면 ELS추가 가입이 가능할지 모릅니다..

>> 1차 조기상환 실패 <<

시황

지난 주와 비교하여 크게 달라진 것은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WTI 유가가 어느새 꾸역꾸역 60달러 근방까지 올라왔고, 

이머징 마켓을 비롯해 증시는 크게 조정받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강 지수만 보고 말씀드리는거라, 믿지마세요. 

믿으라고 해도 믿으실 분은 없겠지만요 ㅎㅎ)

비교용 : 금주 상품 반영 전 (ELS 작성 기준일)

* NH투자증권(ELS) 17373(노낙인) / 7.5% / EuroStoxx50,HSCEI,삼성전자 / 3년6개월, 노낙인60%-90,90,85,85,80,60 (2018.12.12)

* 삼성증권 제20553회 ELS / EuroStoxx50,S&P500,HSCEI / 10.48% / 3년/3개월, 55%-(92.5,90,90,90,90,90,85,85,85,80,80,75)% (2019.01.09)

* 미래에셋대우 제26258회 ELS / EuroStoxx50, HSCEI,S&P500 / 9.5% / 3년/6개월, 55%-(95-95-90-90-80-75)% (2018.11.07)

* 미래에셋대우 제5533회 DLS / WTI, 브랜트유 / 10.2% / 90-85-80-80-75-70, KI45, 3년만기 6개월 평가 (2018.12.05)

* 삼성증권 제2362회 DLS / WTI ,HSCEI,브랜트유 / 11% / 3년/6개월, 47.5%-(90,87.5,85,80,75,70)% (2018.12.05)

금주의 DLS 리스트

- 이번주에 조금 독특한 상품이 있네요. NH증권의 3637회 DLS입니다.

- NH증권 DLS 3637

저는 EuroStoxx50의 경우, 낙인 50%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2008년 금융위기시 1800이하 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역산하면 3500대가 낙인될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고점대비 떨어진 퍼센트로 따지면 조금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만..)

무튼 요지는 WTI가 상승 중으로 보여지는데 안정적인 EuroStoxx50와 결합된 ELS상품이라 괜찮게 생각됩니다.

- 그외 다른 상품

상환주기가 짧거나 만기가 짧은 6%대 상품은 다른 선택지가 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NH증권 DLS 3637]보다 0.1% 높은 수익률의 상품은 그다지 나아보일 것이 없다보입니다.

금주의 ELS 리스트

- 미래에셋대우 DLB 1100 : 원금보장형 ELS

3개월 조기상환으로 따지면 해당 상품이 제일 수익률이 높은 듯 합니다. 

낙인비율이 55%인 것은 조금 아쉽지만, 4회차(1년) 내에 조기상환(90%)을 생각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나 봅니다.

제가 가입한 미래에셋대우 1076 DLB상품 보다 수익률이 0.2% 낮습니다만

가입하기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환율이 약간 높은 것이 흠일 수 있는데요.

이게 장점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제 상품이 아마 1차 조기상환 되지 않을까 싶네요..

거치기간이 짧아 수익금 자체가 높지 않을 수 있겠죠..

무튼 원금보장형이고, 조기상환시 환차익 발생되는 점이 장점입니다. 

자세한 것은 기존 제 가입포스팅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삼성증권 21033 ELS

한국투자증권 11660 ELS와 어떤 것이 더 나은지 고민했습니다. 

조기 상환주기가 짧아서 이 상품이 더 낫다 봅니다만, 1차 상환주기를 제외하고는 조건은 동일해보입니다.

두 상품 모두 수익률을 노리는 상품이라 뭐가 더 낫다 제가 판단하기는 어렵네요.

이 상품은 말씀드렸듯 상환주기가 3개월인 대신 수익률이 8%입니다.

- 한국투자증권 11660 ELS

수익률이 10%대인 높은 수익률의 ELS로 생각됩니다.

개별주인 삼성전자가 기초자산이긴 합니다만, 

저는 삼성전자는 KOSPI200이랑 크게 차이를 두고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존 비교용 상품에서 수익률 차이로 변경합니다.

- 그외 ELS상품

비교용도로 남겨두었습니다만, 위에 3개 언급한 상품이 제일 나은 상품이 아닌가 합니다.

금주의 ELS (주가연계) 추천상품

[미래에셋대우 DLB 1100]  : 원금보장형이니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예금보다는 수익률은 높습니다만, 환율이 약간 올라온 편이라 3년내 상환된다는 것에 대해 한번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온라인 가입이 안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점 방문하셔야 합니다.

[삼성증권 21033 ELS, 한국투자증권 11660 ELS] : 둘 다 취향(?)의 문제로 보여집니다.

다만 2% 수익률보다는 짧은 조기상환조건을 저는 더 좋게 생각하니, 

[삼성증권 21033 ELS]의 손을 들고 싶네요.

금주의 DLS (주가+유가 결합) 추천상품

[NH증권 DLS 3637] : WTI와 EuroStoxx50가 기초자산이라 왠만한 유가연계형 DLS보다 나은 상품이라 생각됩니다.

유가에 베팅하고자 한다면 이 상품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유가연계형 DLS 추천상품

금주는 없습니다. 

금주 상품기준으로는 유가만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보다 [NH증권 DLS 3637]가 낫다고 판단합니다.

비교용 : 금주 상품 반영 후 -  [한국투자증권 제11660회 ELS] 수익률이 높아서 변경

* NH투자증권(ELS) 17373(노낙인) / 7.5% / EuroStoxx50,HSCEI,삼성전자 / 3년6개월, 노낙인60%-90,90,85,85,80,60 (2018.12.12)

* 삼성증권 제20553회 ELS / EuroStoxx50,S&P500,HSCEI / 10.48% / 3년/3개월, 55%-(92.5,90,90,90,90,90,85,85,85,80,80,75)% (2019.01.09)

* 한국투자증권 제11660회 ELS / 삼성전자, HSCEI,EuroStoxx50 / 10% / 3년/6개월, 55%-(95-90-90-85-80-75)% (2019.03.20)

* 미래에셋대우 제5533회 DLS / WTI, 브랜트유 / 10.2% / 90-85-80-80-75-70, KI45, 3년만기 6개월 평가 (2018.12.05)

* 삼성증권 제2362회 DLS / WTI ,HSCEI,브랜트유 / 11% / 3년/6개월, 47.5%-(90,87.5,85,80,75,70)% (201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