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2019년 3월 둘째주 ELS추천

ELS포스팅 관련

- 매주 수요일 ELS를 분석하여 포스팅합니다. > 이번주도 실질적으로는 목요일 발행되었네요.

- 2019년의 3월의 둘째주. 3월 14일 청약가능한 ELS,DLS 기준입니다.

(3월 14일에 청약시작하는 일부 상품은 누락이 있을 수 있습니다.)

(3월 13일에 낮에 작성하였습니다. 3월 13일에 청약마갇되는 상품도 제외하였는데 특별한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 어차피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ELS를 은행에서 가입한다면 수수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은행에서는 가입하지 마세요…

- ELS는 Worst-Performer. 가장 못난 놈 기준입니다. 

- 6% 이하 수익률 구간은 수익률에서 메리트 없다 생각해서 제외했습니다.

아래 조건은 대상에서 삭제

-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 비교하여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 비슷한 기초자산의 경우 수익률과 낙인비율을 고려한다던가…

금주는 조기상환 3개월 기준으로 삭제하였습니다.

- 원금보장이 아닌데 6%이하 수익률은 ELS의 나름의 위험성을 고려할 때 그리 매력적이지 않다 생각하여 삭제하였습니다.

- 개별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것 중 삼성전자를 제외하고는 삭제합니다. 해외개별주 기초자산도 삭제합니다.

참고사항

- 원금보장형 ELS : 원금보장에 대해 저는 좋지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기초자산이 1개인 경우에는 가입해 볼만 하다 생각합니다.

원금보장형 ELS을 가입하시더라도 기초자산이 2개인지, 2개인지는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원금보장형 ELS 관련 포스팅

1. 원금보장 ELS 비추 : 기초자산이 2개인 경우 

2. 2018년 11월 판매된 원금보장형 ELS 분석

3. 2018년 12월 판매된 원금보장형 ELS 분석

4. 2019년 1월 판매된 원금보장형 ELS 분석 : 실제 가입함

기존 포스팅은 결론적으로 "기초자산이 환율로만 이뤄진 원금보장형 ELS은 해볼만 하다" 입니다.

금주에도 원금보장형 ELS가 있는데 결론적으로는 매력적인 상품은 없는 듯 합니다.

분석대상 증권사 - 5개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 ELS는 증권사가 망하는 경우 투자금 회수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형 증권사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청약한 상품

저는 미래에셋대우에 7월즈음에 3개 기초자산(삼전,H지수,Euro) 8.1%, KOSPI 200 기초자산 5% 청약한 상태입니다.
삼전,H지수,Euro : 3년 6개월 / 90,90,85,80,75,75 (낙인 50)
KOSPI200 : 3년 6개월 / 98,98,93,93,88,85 (낙인 60)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제 ELS청약상품 <<

** 제가 가입한 상품은 1차 조기상환은 되지 않았습니다. 아내 설득이 가능하면 ELS추가 가입이 가능할지 모릅니다..

>> 1차 조기상환 실패 <<

시황

불리오 포스팅도 있고 시황에 관해 따로 한번 정리하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지난 주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미국이나 중국이나 조정받았다가 금새 다시 제자리로 와서 상승기조가 크게 꺾이진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위에 언급한 불리오 포스팅의 내용도 레이 달리오가 경기침체 가능성을 낮춘다는 전망에 대한 것이기도 하고요.

월선물 구리값도 2900원대로 기존에 비해 상방에 와있다고 생각하고

달러인덱스, 위안/달러 환율 등 이머징 마켓에 긍정적인 신호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미국고용지표가 쇼크이긴 했지만, 고용지표는 후행이라고 합니다. 

지표는 계속 살펴봐야겠지만 단기 급락 가능성이 가시화되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도 ELS는 3개월 등 조기상환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교용 : 금주 상품 반영 전 (ELS 작성 기준일)

* NH투자증권(ELS) 17373(노낙인) / 7.5% / EuroStoxx50,HSCEI,삼성전자 / 3년6개월, 노낙인60%-90,90,85,85,80,60 (2018.12.12)

* 삼성증권 제20553회 ELS / EuroStoxx50,S&P500,HSCEI / 10.48% / 3년/3개월, 55%-(92.5,90,90,90,90,90,85,85,85,80,80,75)% (2019.01.09)

* 미래에셋대우 제26258회 ELS / EuroStoxx50, HSCEI,S&P500 / 9.5% / 3년/6개월, 55%-(95-95-90-90-80-75)% (2018.11.07)

* 미래에셋대우 제5533회 DLS / WTI, 브랜트유 / 10.2% / 90-85-80-80-75-70, KI45, 3년만기 6개월 평가 (2018.12.05)

* 삼성증권 제2362회 DLS / WTI ,HSCEI,브랜트유 / 11% / 3년/6개월, 47.5%-(90,87.5,85,80,75,70)% (2018.12.05)

금주의 DLS 리스트

- 지난주와 동일합니다. 추천대상이 없습니다.

DLS 중 추천할만한 것이 딱히 있어보진 않습니다. ELS고른 것과 비교하여 수익률이 특출나게 좋진 않기 때문입니다.

유가로만 구성된 DLS는 수익률이 아쉬워서 아예 삭제해버렸네요. 

유가가 오르는 국면으로 생각되기도 하지만 동폭 때문에 유가는 제 돈을 넣기엔 불안한 기초자산입니다.

그래도 굳이 하자면 아예 수익률을 보고 NH투자증권의 3622 DLS를 말씀드리고 싶네요.

EuroStoxx50이 ELS에서는 꽤나 안전자산이라고 생각되니 유가,H지수만 고려하여 가입해도 낙인되지 않고 상환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금주의 ELS 리스트

- 삼성증권 제20958회 ELS : 이번주 기준이 된 ELS입니다. 이유는 3개월 조기상환조건에 7%대의 수익률입니다.

3개월 조기상환으로 따지면 해당 상품이 제일 수익률이 높은 듯 합니다. 

낙인비율이 55%인 것은 조금 아쉽지만, 4회차(1년) 내에 조기상환(90%)을 생각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나 봅니다.

- 미래에셋대우 제 26435회 ELS : 10%가 넘는 높은 수익률입니다. 

DLS보다도 그래도 이게 변동성은 적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조기상환조건은 [NH투자증권의 3622 DLS]가 더 좋다고 판단되네요.

- 삼성증권 901회 ELB : 원금보장형 ELS

참여율이 낮아서 수익률도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해당 상품은 참여율이 55%라 변동폭의 0.55를 곱한 만큼 수익률이 된다고 보면 됩니다.

청약시점 KOSPI에서 85%~115% 에서 움직이면 결국 수익을 보게 되는데 1년 6개월 동안 안 벗어날 수 있을런지...

개인적으로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 NH투자증권 DLB 1350 : 원금보장형 ELS

사이트에서 확인은 못했습니다만, 원금보장형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마찬가지로 상환조건이 그다지 좋지 않게 생각됩니다.

이유는 H지수가 청약시점보다는 무조건 높아야 상환됩니다. 

또한 환율과 H지수 상관계수가 마이너스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죠.

- 삼성증권 774회 DLB  : 원금보장형 ELS

103%로 기준도 살짝 높은데 수익률도 3.7%로 꽤 아쉽습니다..

그나마 원금보장형 중에서는 상환확률에 배팅해볼만 한 상품인데, 수익률도 아쉽고 6개월 주기도 별로고

일단은 이번주는 꼭 하셔야하지 않는다면 넘어가는 편이 낫다 생각합니다.

- 그 외

삭제하기엔 조기상환조건이 짧거나, 기준(삼성증권 제20958회 ELS)보다 수익률이 높은 상품입니다.

금주의 ELS (주가연계) 추천상품

[삼성증권 (ELS) 20958]  : 3개월의 짧은 상환주기, 7%의 수익률 때문에 골랐습니다.

금주의 DLS (주가+유가 결합) 추천상품

금주는 없습니다. 수익률로 비교해볼 때 ELS에서 고르시는 편이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찌됐건 유가는 정치적인 리스크로 가격변동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기초자산입니다.

유가연계형 DLS 추천상품

금주는 없습니다. 금주는 유가만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자체가 없는 듯 하네요.

비교용 : 금주 상품 반영 후 -  금주도 변동 없습니다.

* NH투자증권(ELS) 17373(노낙인) / 7.5% / EuroStoxx50,HSCEI,삼성전자 / 3년6개월, 노낙인60%-90,90,85,85,80,60 (2018.12.12)

* 삼성증권 제20553회 ELS / EuroStoxx50,S&P500,HSCEI / 10.48% / 3년/3개월, 55%-(92.5,90,90,90,90,90,85,85,85,80,80,75)% (2019.01.09)

* 미래에셋대우 제26258회 ELS / EuroStoxx50, HSCEI,S&P500 / 9.5% / 3년/6개월, 55%-(95-95-90-90-80-75)% (2018.11.07)

* 미래에셋대우 제5533회 DLS / WTI, 브랜트유 / 10.2% / 90-85-80-80-75-70, KI45, 3년만기 6개월 평가 (2018.12.05)

* 삼성증권 제2362회 DLS / WTI ,HSCEI,브랜트유 / 11% / 3년/6개월, 47.5%-(90,87.5,85,80,75,70)% (201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