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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ELS

2019년 2월 넷째주 ELS추천

ELS포스팅 관련

- 매주 수요일 ELS를 분석하여 포스팅합니다.

- 2019년의 2월의 넷째주. 2월 27일 청약가능한 ELS,DLS 기준입니다.(2월 27일에 청약시작하는 일부 상품은 누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ELS를 은행에서 가입한다면 수수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은행에서는 가입하지 마세요…

- ELS는 Worst-Performer. 가장 못난 놈 기준입니다. 

- 6% 이하 수익률 구간은 수익률에서 메리트 없다 생각해서 제외했습니다.

- 금주에 원금보장형 ELS 상품 중 수익률이 높은 것이 있습니다.



아래 조건은 대상에서 삭제

-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 비교하여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 비슷한 기초자산의 경우 수익률과 낙인비율을 고려한다던가…

- 원금보장이 아닌데 6%이하 수익률은 ELS의 나름의 위험성을 고려할 때 그리 매력적이지 않다 생각하여 삭제하였습니다.

- 개별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것 중 삼성전자를 제외하고는 삭제합니다. 해외개별주 기초자산도 삭제합니다.


참고사항

- 원금보장형 ELS : 원금보장에 대해 저는 좋지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기초자산이 1개인 경우에는 가입해 볼만 하다 생각합니다.

원금보장형 ELS을 가입하시더라도 기초자산이 2개인지, 2개인지는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금주는 HSCEI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도 보이는데, 시점상으로는 애매합니다. 그런데 수익률이 어마무시하네요;;;


원금보장형 ELS 관련 포스팅



분석대상 증권사 - 5개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 ELS는 증권사가 망하는 경우 투자금 회수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형 증권사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청약한 상품

저는 미래에셋대우에 7월즈음에 3개 기초자산(삼전,H지수,Euro) 8.1%, KOSPI 200 기초자산 5% 청약한 상태입니다.
삼전,H지수,Euro : 3년 6개월 / 90,90,85,80,75,75 (낙인 50)
KOSPI200 : 3년 6개월 / 98,98,93,93,88,85 (낙인 60)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제 ELS청약상품 <<

** 제가 가입한 상품은 1차 조기상환은 되지 않았습니다. 아내 설득이 가능하면 ELS추가 가입이 가능할지 모릅니다..

>> 1차 조기상환 실패 <<



시황

제가 시황 확인차 읽는 블로그나 카페 글을 확인을 못하였습니다.

지수기준으로 보면 꽤 상승하여 올라온 상태로 생각됩니다. 지난 번 하락이후 반등이 잘 이뤄졌고 랠리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S&P 500이나 H지수도 전고점까지는 아니지만 하락폭대비 꽤 올라왔습니다.

작년 10월 폭락이전 위기설이 있었던 터키 리라/달러 환율로 많이 내려왔습니다. 

마찬가지로 위안/달러 환율도 포스팅 시점으로는 6.7위안을 깨고 내려와있습니다.

달러인덱스도 96.3 정도로 최근 몇개월 내에서는 저점으로 생각되는 부근이라고 보입니다.

구리값은 올랐고, 원유는 아직 55달러 정도로 과거 70달러 이상에서는 낮은 수준입니다.

환율이나 지수상으로는 이머징마켓으로 랠리가 지속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교용 : 금주 상품 반영 전 (ELS 작성 기준일)

* NH투자증권(ELS) 17373(노낙인) / 7.5% / EuroStoxx50,HSCEI,삼성전자 / 3년6개월, 노낙인60%-90,90,85,85,80,60 (2018.12.12)

* 삼성증권 제20553회 ELS / EuroStoxx50,S&P500,HSCEI / 10.48% / 3년/3개월, 55%-(92.5,90,90,90,90,90,85,85,85,80,80,75)% (2019.01.09)

* 미래에셋대우 제26258회 ELS / EuroStoxx50, HSCEI,S&P500 / 9.5% / 3년/6개월, 55%-(95-95-90-90-80-75)% (2018.11.07)

* 미래에셋대우 제5533회 DLS / WTI, 브랜트유 / 10.2% / 90-85-80-80-75-70, KI45, 3년만기 6개월 평가 (2018.12.05)

* 삼성증권 제2362회 DLS / WTI ,HSCEI,브랜트유 / 11% / 3년/6개월, 47.5%-(90,87.5,85,80,75,70)% (2018.12.05)




금주의 DLS 리스트


추천대상이 없습니다.

DLS 중 추천할만한 것이 딱히 있어보진 않습니다. ELS고른 것과 비교하여 수익률이 특출나게 좋진 않기 때문입니다.




금주의 ELS 리스트

금주에 아주 특이한 원금지급형 ELS 상품이 있습니다. 수익률이 11.4%네요. 왠만한 원금비보장보다도 높습니다.
그리고 기준이 된 상품은 추천으로 꼽은 NH증권의 17653 : 상환주기가 짧습니다.
미래에셋대우 26401회 : 노낙인이고 상관계수가 높은 2개의 기초자산을 갖고 있습니다. 6%대의 수익률은 전부 삭제했습니다.


-미래에셋대우 제 1086회 DLB : 온라인청약불가. 2월 27일 청약마감

이번주는 정말 못보던 원금보장형 ELS 상품이 보입니다. 수익률이 무려 11.4%인데요.

환율이야 모르는거니 차치한다쳐도 H지수가 조금 걸립니다.

어느 정도 고점부근이라 생각되고, 과거 이 지수대에 도달하면 변동성이 컸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해당 두개의 상관계수가 -0.55라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합니다. 

아래 진한 봉차트가 H지수. 초록색, 빨간색 얇은 차트가 달러/원 환율입니다.

해당 차트 뽑기 전까지만해도 수익률에 눈이 멀어 넣어볼까 했었는데요.

일단을 가입을 안하려고 합니다. 나올만한 시나리오가 H지수 상승하고 버티는 와중에 환율도 어느 정도 올라오는 것인데..

과거 차트상으로는 제가 보기에는 잘 안 들어오네요.

H지수가 저점일 때 이런 상품이 나온다면 무조건 가입할텐데, 증시가 하락했을 때는 왜 안나오는 걸까요..?


NH투자증권(ELS) 17653

발행 후 4개월 뒤엔 매달 상환주기가 도래되는 상품입니다. 

추천드리고 싶은 이유가 잦은 상환주기입니다. 

ELS의 제일 좋은 가입시기는 어느 정도 충분히 하락했다 싶을 때 혹은 박스권으로 생각되는 부근이라 생각합니다.

조기상환을 어느 정도 충분히 가져갈 수 있는 타이밍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지금은 저점대비 꽤 올라왔기 때문에 제가 기존에 청약한 것처럼 나중에 하락이 오면 상환때까지 꽤 기다릴 수 있다고 봅니다.

때문에 이런 상품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이 상품 기준으로 H지수 편입된 7%대 이하의 ELS는 전부 삭제했습니다.


미래에셋대우 제26401회 ELS

노낙인 상품이라 해당 상품기준으로 6%대 일반 원금비보장 ELS는 전부 삭제했습니다.

삼성전자와 KOSPI 200 기초자산은 상관계수도 높기 때문에 같이 움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앞서 말했듯 KOSPI200도 이전 고점이 300초반이라 지금 충분히 고점이라 생각됩니다.

가입하기에 다소 애매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노낙인이고 하니... 왠만하면 상환되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그 외

상환주기가 짧은 상품을 가입해야 할 시점으로 생각되는데 NH투자증권(ELS) 17653 이 그나마 해당되지 않을까 싶네요.

적어도 6개월내에 아주 큰 하락이 오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미중무역협상도 그렇고, 훈풍이 예상되니까요...




금주의 ELS (주가연계) 추천상품

[NH투자증권(ELS) 17653]  : 제 기준으로 보수적으로 상환주기가 짧은 것을 해야할 것 같아서 골랐습니다.

증시가 상승하는 시점이니 6개월 후 조기상환을 노릴 수 있는 수익률이 9%에 해당되는 상품도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



금주의 DLS (주가+유가 결합) 추천상품

금주는 없습니다. 수익률로 비교해볼 때 ELS에서 고르시는 편이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찌됐건 유가는 정치적인 리스크로 가격변동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기초자산입니다.


유가연계형 DLS 추천상품

NH증권 3587 DLS : 솔직히 저는 여전히 유가는 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낙인조건 고려하여 가입할만하다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55% 낙인의 7.5% 수익률은 아래 과거 비교용상품군에 비춰 생각해보면 아쉽긴하네요.



비교용 : 금주 상품 반영 후 : 금주도 변동 없습니다.

* NH투자증권(ELS) 17373(노낙인) / 7.5% / EuroStoxx50,HSCEI,삼성전자 / 3년6개월, 노낙인60%-90,90,85,85,80,60 (2018.12.12)

* 삼성증권 제20553회 ELS / EuroStoxx50,S&P500,HSCEI / 10.48% / 3년/3개월, 55%-(92.5,90,90,90,90,90,85,85,85,80,80,75)% (2019.01.09)

* 미래에셋대우 제26258회 ELS / EuroStoxx50, HSCEI,S&P500 / 9.5% / 3년/6개월, 55%-(95-95-90-90-80-75)% (2018.11.07)

* 미래에셋대우 제5533회 DLS / WTI, 브랜트유 / 10.2% / 90-85-80-80-75-70, KI45, 3년만기 6개월 평가 (2018.12.05)

* 삼성증권 제2362회 DLS / WTI ,HSCEI,브랜트유 / 11% / 3년/6개월, 47.5%-(90,87.5,85,80,75,70)%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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