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셋째주 ELS추천

ELS포스팅 관련

- 매주 수요일 ELS를 분석하여 포스팅합니다.

- 2019년의 2월의 셋째주. 2월 20일 청약가능한 ELS,DLS 기준입니다.(2월 20일에 청약시작하는 일부 상품은 누락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어차피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ELS를 은행에서 가입한다면 수수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은행에서는 가입하지 마세요…

- ELS는 Worst-Performer 가장 못난 놈 기준입니다. 그래서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망하면 안됩니다.

- 6% 이하 수익률 구간은 수익률에서 메리트 없다 생각해서 제외했습니다.

아래 조건은 대상에서 삭제

-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 비교하여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 비슷한 기초자산의 경우 수익률과 낙인비율을 고려한다던가…

- 원금보장이 아닌데 6%이하 수익률은 ELS의 나름의 위험성을 고려할 때 그리 매력적이지 않다 생각하여 삭제하였습니다.

- 금주는 원금보장형 ELS 상품인 DLB가 몇 개 보이는데 제가 안 좋게 보는 유형입니다. 일부 수익률 낮은 원금보장형도 포스팅하지 않습니다.

참고사항

- 원금보장형 ELS : 원금보장에 대해 저는 좋지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기초자산이 1개인 경우에는 가입해 볼만 하다 생각합니다.

원금보장형 ELS을 가입하시더라도 기초자산이 2개인지, 2개인지는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금주는 HSCEI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도 보이는데, 시점상 조금 애매합니다. 저는 일단 별로 같습니다.

원금보장형 ELS 관련 포스팅

1. 원금보장 ELS 비추 : 기초자산이 2개인 경우 

2. 2018년 11월 판매된 원금보장형 ELS 분석

3. 2018년 12월 판매된 원금보장형 ELS 분석

4. 2019년 1월 판매된 원금보장형 ELS 분석 : 실제 가입함

결론적으로 "기초자산이 환율로만 이뤄진 원금보장형 ELS은 해볼만 하다" 입니다.

분석대상 증권사 - 5개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 ELS는 증권사가 망하는 경우 투자금 회수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형 증권사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청약한 상품

저는 미래에셋대우에 7월즈음에 3개 기초자산(삼전,H지수,Euro) 8.1%, KOSPI 200 기초자산 5% 청약한 상태입니다.
삼전,H지수,Euro : 3년 6개월 / 90,90,85,80,75,75 (낙인 50)
KOSPI200 : 3년 6개월 / 98,98,93,93,88,85 (낙인 60)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제 ELS청약상품 <<

** 제가 가입한 상품은 1차 조기상환은 되지 않았습니다. 아내 설득이 가능하면 ELS추가 가입이 가능할지 모릅니다..

>> 1차 조기상환 실패 <<

시황

자세한 시황을 확인하진 못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반등이 지속되는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예시로 HSCEI를 살펴보면 과거 고점대비 아직은 더 오를 곳이 있지만 

현재 종가기준으로 과거 낮은 지수대역이 꽤 존재합니다. 

때문에 원금보장형이어도 H지수가 기초자산으로 편입된 경우 실제 상환가능성이 애매하다고 생각됩니다.

달러인덱스가 크게 약세로 돌아서지도 않았는데 이는 유로존의 경제펀더멘털이 2분기 즈음 살아나야 달러약세가 진행될 수 있다는 코멘트를 보았습니다.

달러약세가 되면 이머징마켓 증시랠리에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가가 더이상 크게 하락하진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 DLS 쪽이나 1년내 조기상환 가능성을 고려한 ELS 가입이 좋을 듯 합니다.

비교용 : 금주 상품 반영 전 (ELS 작성 기준일)

* NH투자증권(ELS) 17373(노낙인) / 7.5% / EuroStoxx50,HSCEI,삼성전자 / 3년6개월, 노낙인60%-90,90,85,85,80,60 (2018.12.12)

* 삼성증권 제20553회 ELS / EuroStoxx50,S&P500,HSCEI / 10.48% / 3년/3개월, 55%-(92.5,90,90,90,90,90,85,85,85,80,80,75)% (2019.01.09)

* 미래에셋대우 제26258회 ELS / EuroStoxx50, HSCEI,S&P500 / 9.5% / 3년/6개월, 55%-(95-95-90-90-80-75)% (2018.11.07)

* 미래에셋대우 제5533회 DLS / WTI, 브랜트유 / 10.2% / 90-85-80-80-75-70, KI45, 3년만기 6개월 평가 (2018.12.05)

* 삼성증권 제2362회 DLS / WTI ,HSCEI,브랜트유 / 11% / 3년/6개월, 47.5%-(90,87.5,85,80,75,70)% (2018.12.05)

금주의 DLS 리스트

- 미래에셋대우 제5543회 DLS

이번 주에 고른 상품은 미래에셋대우 제5543회 DLS입니다. 장점으로는 만기가 1년으로 짧다. 4개월 조기상환주기. 2가지 입니다.

낙인비율은 55%로 다른 상품보다 높을 수 있긴한데, 낙인비율 고려하여 가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난 주에 동일한 기준으로 KB상품을 추천했는데 해당상품이 7% 수익률이니 수익률은 더 안 좋아졌네요.

평균적으로 나오는 상품에 비하면 그리 좋다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삼성증권 제2466회 DLS

여전히 브렉시트의 리스크가 있지만 과거 기준으로 Euro Stoxx 50은 안정적인 지수입니다. 

때문에 조금 더 수익률을 노린다면 이 상품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NH투자증권(DLS) 3564, NH투자증권(DLS) 3565

둘 중 하나를 고른다면 3565가 나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HSCEI 껴있는거 아예 수익률 높은 쪽으로 베팅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3564는 만기가 좀 더 짧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금주의 ELS 리스트

이번 주도 ELS 수익률이 높은 편이 아닙니다.

원금지급형도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ELS 리스트가 꽤 깁니다. 상품 선별이 힘드네요.

- NH투자증권(ELS) 17614

낙인은 60%로 일반적인 노낙인 상품입니다. 다만 요즘 노낙인 상품이 잘 안나오기도 하고, 수익률도 괜찮게 생각됩니다.

다만, 해당 상품 기준으로 7% 이하의 ELS를 전부 삭제하기에는 또 애매한 점이 있습니다.

- 원금보장형 ELS 상품 : 미래에셋대우 제1082회 DLB, KB able DLB 제210호, NH투자증권(DLB) 1338

기초자산이 2개로 보통 환율과 주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관계수가 마이너스 0.5 가까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그다지 추천할만하지 않습니다. 

원금보장임에도 수익률이 7%가 넘는 미래에셋대우 제1082회 DLB 의 경우도 과거 모의투자 기준으로는 50% 정도만 상환된다고 나와있습니다. 

원금보장형의 경우 대부분 기초자산이 청약시점보다 가격이 올라야 하기 때문에 주가의 경우 한번 떨어지게 되면 상환이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미래에셋대우 제26393회 ELS

10%의 높은 수익률의 ELS입니다. 1년까지 95%의 조기상환 조건이긴 한데, 

2019년도에 전반적인 상승 및 보합이라면 조기상환도 큰 무리는 없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시기에 이런 상품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 NH투자증권(ELS) 17623

매달 조기상환되는 특이한 상품으로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기초자산도 3일 산술평균가로 매긴다고 하네요.

수익률도 괜찮은 편이라 조기상환을 노린다면 좋게 볼 수도 있는데요.. 

솔직히는 너무 이른 시기에 상환될 수 있는 상품으로 생각됩니다. 

오히려 하락이 없으면 1~2개월내에 상환될 가능성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 그 외

조기상환 주기가 짧거나, 기초자산이 구성이 다르거나 해서 함부로 삭제하기가 애매해서 남겨둔 것들이 많습니다.

명확하게 안정적인 상품이 있다면 그 것을 제외하고 다른 상품은 다 삭제하면 편한데, 이번주는 조금 애매하게 생각되네요

금주의 ELS (주가연계) 추천상품

[NH투자증권(ELS) 17614]  : 노낙인이고 안정적이라 고르긴 했습니다만, 

수익률이 제일 높은 미래에셋대우 제26393회 ELS도 충분히 해볼만 하다 생각합니다.

금주의 DLS (주가+유가 결합) 추천상품

금주는 없습니다. 수익률로 비교해볼 때 ELS에서 고르시는 편이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찌됐건 유가는 정치적인 리스크로 가격변동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기초자산입니다.

유가연계형 DLS 추천상품

미래에셋대우 제5543회 DLS : 지난 주 상품보다 메리트는 떨어지지만 짧은 만기와 조기상환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비교용 : 금주 상품 반영 후 : 금주도 변동 없습니다.

* NH투자증권(ELS) 17373(노낙인) / 7.5% / EuroStoxx50,HSCEI,삼성전자 / 3년6개월, 노낙인60%-90,90,85,85,80,60 (2018.12.12)

* 삼성증권 제20553회 ELS / EuroStoxx50,S&P500,HSCEI / 10.48% / 3년/3개월, 55%-(92.5,90,90,90,90,90,85,85,85,80,80,75)% (2019.01.09)

* 미래에셋대우 제26258회 ELS / EuroStoxx50, HSCEI,S&P500 / 9.5% / 3년/6개월, 55%-(95-95-90-90-80-75)% (2018.11.07)

* 미래에셋대우 제5533회 DLS / WTI, 브랜트유 / 10.2% / 90-85-80-80-75-70, KI45, 3년만기 6개월 평가 (2018.12.05)

* 삼성증권 제2362회 DLS / WTI ,HSCEI,브랜트유 / 11% / 3년/6개월, 47.5%-(90,87.5,85,80,75,70)% (201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