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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Movie

[히어로물]아쿠아맨(AQUAMAN)

평범직딩 빗코의 투자

[히어로물]아쿠아맨(AQUAMAN)_★★★


요약정보

장르 : 앰버 허드,액션,SF / 2018년작 / 2시간 22분




총평

DC 히어로물 시리즈에서 '원더우먼'을 이어 나름 선방했다고 평가받는 아쿠아맨입니다.

전반적인 평가는 "장르가 앰버 허드(여주인공)"라고 합니다.(여주인공이 정말 이쁘다. 너무 이쁘게 나왔다)

개인적으로는 크게는 모르겠지만 수긍은 되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이쁜 여주인공을 보고 싶으면 찾아볼 영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는 없는 수중액션(?)이라던가, 상상 속의 아틀란티스를 그려낸 것은 추가적인 장점 정도로 생각됩니다.

오랜만에 니콜 키드먼도 보여서 반가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ㅎ


줄거리

아쿠아맨의 출생 > 아쿠아맨 : "난 왕이 될 생각이 없어" 그러자 주변상황이 그렇지 못함.... > 왕의 아이템 찾기

출생의 배경이 되는 등대지기 아버지와 아틀란티스 여왕 엄마의 러브스토리를 대중이 이해하거나 공감하길 바라고 만든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름 조미료를 친거라고 봅니다.

시점은 저스티스리그 1편 이후로 생각됩니다. 대사 1줄 정도 관련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독 : 제임스완(James wan)

공포영화로 이름이 좀 유명한 편입니다. 쏘우 시리즈, 컨저링 시리즈 등을 연출했습니다.

기존 연출작 중 액션영화는 분노의 질주 7편인 것 같은데, 주요 연출 장르는 공포지만, 블록버스터도 잘 하는 것 같네요.


출연진

- 제이슨 모모아(Jason momoa)

기존에도 활동은 많이 있었던 분이었네요.

특히 유명한 것은 '왕좌의 게임' 칼 드로고 역할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머리 모양 때문에 전혀 몰라봤던 것 같습니다 ㅎㅎ;



- 앰버 허드 

이 영화의 장르라고까지 회자되는 비주얼 담당입니다. 그럼에도 기존에 특별히 눈에 띄는 작품은 없네요.

그래도 이 작품 기반으로 다른 영화에서도 자주 볼 수 있을까 싶습니다 



- 니콜 키드만 : 저는 오랜만에 영화를 통해서 봐서 뭔가 반가운 느낌이었습니다. 


- 패트릭 윌슨

저는 공포영화는 잘 안보는데 컨저링에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도 감독과의 인연으로 주요 빌런으로 캐스팅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평점

제 평점은 3점입니다. DC히어물 시리즈에 약간의 관심이 있고 이쁜 여배우를 보고싶다면 볼만합니다.

영화의 액션이나 스토리가 약간 게임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배경음악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액션신이 게임으로 구성하면 괜찮겠다 싶은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게임의 액션 시퀀스를 영화로 옮겨놓은 것 같기도 했구요.

IMDb : 7.1 / 10

로튼토마토 : 토마토지수 - 65% / 관객스코어 -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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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평점을 찾다보니 2006년도 아쿠아맨이 제작된 적이 있었네요. 

영화는 아니고 TV 시리즈 제작 전 파일럿 프로그램 뭐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 DC 코믹스 기반인지도 잘 모르겠구요. 

영화 이후 쿠키영상은 1개입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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