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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Book

[부동산]월급보다 월세부자

평범직딩 빗코의 투자

[부동산]월급보다 월세 부자

부제 : 부동산 싸게 사는 법, 무작정 따라하기


구입목적 및 독서동기

이전의 부동산책 2개 포스팅에서 후랭이TV를 언급했었는데요. 후랭이TV에서 이벤트를 통해 해당 책을 받게 되었습니다.

따로 구입비용은 들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후랭이TV의 인터뷰를 통해 부자가 된 사람들 혹은 부자가 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는 내용이 있는데 

저자인 정민우(달천)분의 인터뷰 컨텐츠가 있으며, 당시 내용이 업로드 되었을 때 이벤트를 진행했었습니다.

관련 링크 몇개는 하기에 작성해두었는데, 책을 받긴 했으나 후랭이님과는 아직까진 전혀 개인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나름 애독자일 뿐입니다 ㅎ


총평

책을 읽으면서 거의 페이지를 접은 곳이 없습니다. 이 페이지는 '나중에 다시 찾아봐야지' 라는 생각이 확 드는 곳은 없었습니다.

반면에 이 책은 '다시 한번 읽어보긴 해야겠다'라는 생각은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한번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구요.

사실 부동산 강사분들의 책이 가진 한계점은 결국 유료강의라는 컨텐츠가 있기 때문에 그 쪽으로의 연결점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는 성공한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강의를 정말 한번 들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은 후랭이TV의 강의맛보기가 더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 같긴 합니다.


저자의 말

부동산 투자자들은 수십억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긴 합니다. 자산은 자본+부채이니까요. 

부채로 구성된 부분이 올바른 투자라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지만 말그대로 레버리지는 빚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을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은 취하되 이익이 너무 매몰되어 쫓아가서는 안되겠지요..

다만 저를 비롯해 대부분의 사람은 실천력이 부족해 현재 상황에서 변화하지 않는 것이 더 문제점이라고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



책의 메시지

이 책이 가진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부동산에 돈 벌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노력해서 쟁취하자" 입니다.

저자는 부동산을 싸게 사는 방법이 다양하게 존재하고 그 방법들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앞서 언급했듯 책만 보고 따라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책만으로는 투자금을 넣을만큼 확신이 서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에 대한 투자관점을 갖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좋은 입문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책 내용이 마음에 드신다면 유료강의로 인연이 이어질수도 있겠지요. 


목차



마치며

이 책이나 저자의 가치관에서 가장 장점으로 꼽는 것은 직장인들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저자 본인이 직장생활을 해보고 어려움을 느껴서인지, 직장인들이 꿈꾸는 그런 월세부자에 대해 잘 풀어낸 것 같습니다.

경매 왕초보 코스는 4주에 45만원 정도 하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저도 기회를 만들어 한 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다만 이런 강의를 들어본 적이 있는데, 

이론 수업 이후에 "실전반"이라고 실제 물건으로 진행하며 수업하는 컨텐츠가 존재하는데 사실 그게 더 유익할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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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의사가 있으신 분은 >>여기<<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