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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가계부]4인가구_지출내역_2019년 1월

 기간

2019년 1월 가계지출에 대한 내역입니다.



가족구성원 : 4명

- 소득원 : 맞벌이로 2명입니다.

- 아이는 2명으로 한국나이로 6세, 3세입니다. (둘째는 아직 어린이집에 가지 않습니다.)



참고사항

- 비용중 2,100,000원은 베이비시터 비용으로, 첫째와 둘째에게 나눠져서 기록되는데, 포스팅의 그래프에선 제외하였습니다.

- 이번 달엔 첫째의 방학도 있고 베이비시터 분에게 평소하던 것보다 추가로 부탁드린게 꽤 있어서 10만원을 감사의 의미로 추가전달하였습니다.

- 다 작성하고 보니 자동차세 연납한 35만원이 빠졌습니다. 하기 내용 중 %로 작성된 부분만 값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총평 

총계는 3,505,100원입니다. (시터비용 제외)

지난 달에 비해서는 꽤 지출이 줄었는데 여행비용이 빠진 것이 아마도 가장 크겠지요.

평소와 비해서도 지출이 적었던 것 같습니다. 11월에 비교해봐도 지출이 2.2% 소폭 증가했습니다.
(원래는 감소였는데 자동차세연납 때문에 증가로 바뀌었네요...)

참고로 지난해 11월은 최근 6개월내 가장 지출이 적었던 달입니다.


시터비용은 11월은 전체지출의 35.5%였고, 이번 달은 36.3%입니다.



월별소비 비중

일단 줄일 수 있는 비용 측면에서 지출이 적은 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비 39만원은 첫째 유치원비용으로 매달 더 줄일 수는 없는 비용입니다.

이번 달의 가장 큰 특이점은 기타비용입니다.


기타비용

보통 특별한 구입품을 기타비용에 넣고 있습니다.

휴가일에 자동차정비를 갔었는데 너무 생각없이 진행하여 많은 비용을 부담하게 된 것 같습니다. 53만 7천원

이번 달 지출의 13.9%나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게 아니었다면 정말 극적으로 지출이 적은 달이었을 듯 합니다.

후잉 가계부는 1년치씩 결제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지출이 줄어든 이유 중 하나는 보험 건강체 변경으로 아내의 보험금이 1월은 인출해가지 않은 듯 합니다.

그리고 제 종신보험도 해지해서 월 10만원 정도의 금액의 지출이 줄었습니다.

다 작성하고보니 자동차세 연납한 35만원은 누락되었네요...

그렇다쳐도 1월은 적게 지출한 달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