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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온실카페]파머스대디

방문목적

구정 연휴 초반에 바람은 쐬고 싶고 비는 오고, 갈 곳은 없는데.. 가까운 곳으로 찾다가 가기로 결정한 곳 입니다.

총평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비가 올 때도 방문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저희는 겨울 날씨이고 비가 와서 정원은 둘러보지도 못했지만 

가격 대비 분위기도 좋고 이뻐서 1,2시간 머물면서 잠시 쉬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날씨가 따뜻하고 정원이 더욱 이쁘다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전체 구성도

제 사진은 '그린하우스' 라는 아래 카페에서만 찍은 사진입니다.

규모가 아주 크진 않은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한번 둘러보기에 괜찮고 커피를 받아서 야외에서 즐길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그린 하우스 전경


그린 하우스 내부


가격 및 메뉴

입장료로 성인 8,000원, 어린이 6,000원을 받고 있으며 한 사람당 음료 하나를 제공해줍니다.

조금 특이한 점은 케잌이나 쿠키는 일절 팔지 않고 

자연적인 것을 추구해서 겨울에는 군고구마, 귤을 한 사람 당 하나씩 제공해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