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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Movie

커뮤터_★★★

리암니슨의 논스톱 이후의 기차액션인 커뮤터

포스터의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걍 알맹이가 없다는 의미인 것 같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게 보았으나, 논스톱보다는 못하다.

플롯도 케릭터도 논스톱과 매우 흡사하다.

사실 테이큰의 그런 설정이 논스톱이나 커뮤터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고

이거랑 무관한 영화에도 테이큰의 이미지를 가져다 쓰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무튼. 리암니슨의 테이큰 같은 그런 이미지를 팔고자 만든 영화는 맞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 그런 이유로 이걸 보고싶으면 열차덕후가 아니라면, 논스톱을 추천한다.


- 줄거리 - 

커뮤터는 통근자라는 의미인데, 리암니슨의 걍 중산층 가장이다. 영화초반에 실직당하는데... ㅜㅜ

그 때문인지 올곧은 이 사람이 집에가는 기차를 탔는데 묘령의 여인으로 부터 돈을 받고 조금 황당한 거래를 하기 시작하고. 그 내용을 풀고있다.


전체적인 러닝타임이 길지 않은데, 열차에서의 액션시퀀스나 스릴러가 후반에 약간 변경되는 지점이 생긴다.

열차배경으로 내세운 영화라면 열차의 특성을 살린 그런 클라이막스를 준비해야하지 않았나 싶다.

무튼 논스톱보단 못한데, 논스톱과 매우 비슷한 영화라서... 머리 식히고 싶다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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