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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Movie

온리 더 브레이브(Only the brave)_★★★★★

* 요약정보 - 드라마 /2017년작/2시간 14분

* 총평
별 5개는 재미와 감동이 모두 있는 영화입니다. 재미만 있으면 별 4개반이 최대치죠.
미국의 소방관 이야기인데 일반적인 삶의 모습이 아니다보니 느껴지는 바가 많았습니다.
끝나고나면 먹먹함이 느껴집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누군가의 죽음과 희생 위에 안전한 지금의 생활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줄거리
미국의 산불을 진압하는 소방관들의 이야기입니다.
실화바탕이지만 영웅적이고 리더십, 고직있는 리더 + 개념탐재가 필요한 풋내기 조합은 다소 익숙할 수 있습니다.

* 관람추천
여자보다는 남자가 좋아할만한 느낌인데, 액션이나 스케일이 큰 영화는 아닙니다.
드라마 장르에 큰 거부감만 없다면 재밌게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출연진
조슈 브롤린 : 주인공인 '에릭마쉬' 역할입니다. 인피니티워의 타노스/데드풀2의 케이블 도 동일인입니다.
시카리오 1,2에도 모두 주연으로 출연하는데, 저는 이 영화보고 조슈 브롤린이란 배우에 급 호감이 높아져서 다른 것도 찾아보고 싶어졌습니다.
근데 이후엔 데드풀2만 본 것 같기도 하고요.

마일스 텔러 : 위에 언급한 풋내기 역할입니다. 어디서 얼굴이 익숙하다 싶은데, 위플래시의 주인공입니다.

테일러 키취 : 조연 중 한명인데 이분 얼굴이 매우 낯이 익은데... 그냥 뭔가 친숙한 얼굴 같긴합니다.
존카터라고 망한 SF영화(가끔 케이블에서 틀던데)의 주인공이었고.
엑스맨 탄생 : 울버린에서 마지막에 울버린을 도와주는 뮤턴트로 나왔습니다.
론서바이버에도 나왔었네요. 
은근 제가 본 영화에 여기저기 출연하긴 했었네요 ㅎㅎ
흠... 배틀쉽의 주연도 했었던 걸로 봐선 뭔가 주연으로 발돋움하려다 애매모호한 포지션이 된 것 같네요.


* 평점
로튼토마토 : 토마토지수(영화의 신선함) : 87% / 관객스코어 : 91%
IMBb : 7.7/10
- 이 정도면 높은 편 같습니다ㅎ
- 위 두개 사이트는 미국의 평점사이트입니다.
비교용으로
# 미션임파서블 fallout(2018)
로튼토마토 : 토마토지수(영화의 신선함) : 97% / 관객스코어 : 89%
IMBb : 8.0/10


* 덧붙여
귀찮아도 배우사진은 좀 가져와볼까 했는데, 저작권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링크로 가져오는 것은 괜찮은 것인지...

조그마한 재미나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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