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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Movie

일본영화_고백_★★★

일본영화는 좀처럼 보지 않는 편이다. 그럼에도 이 영화를 본 이유는 매우 막장스릴러라는 평이 있어서 몰입감이 높지 않을까 싶어서였다.

결론은 그저그런 편이다.

일본영화는 아무래도 별로 취향에 맞지 않는 모양이다. 일부 애니메이션은 매우 좋아하지만 말이다...

영화는

포스터에 보이는 여자는 교사인데, 자기의 어린 딸을 죽인 사람이 자신의 반에 존재하고.

그 학생들이 마신 우유에 에이즈 환자의 피가 섞여있다. 라는 말을 학생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사실 요 부분을 캡쳐한 내용을 봤는데,

캡쳐본이 더욱 긴박하고 스릴넘친다.

기대했던대로 막장드라마는 맞으나 몰입감이나 스릴러로서의 긴장감은 다소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일본영화를 좋아하고, 자극적인 내용을 필요로 한다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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