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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가계부]4인가구_지출내역_2019년 2월

평범직딩 빗코의 투자

[가계부]4인가구_지출내역_2019년 2월


기간

2019년 2월 가계지출에 대한 내역입니다.


가족구성원 : 4명

- 소득원 : 맞벌이로 2명입니다.

- 아이는 2명으로 한국나이로 6세, 3세입니다. (둘째는 아직 어린이집에 가지 않습니다.)


참고사항

비용중 2,100,000원은 베이비시터 비용으로, 첫째와 둘째에게 나눠져서 기록되는데, 포스팅의 파이그래프에선 제외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1년 지출총액인 막대그래프에서는 포함되어있습니다.


총평


총계는 4,257,061원입니다. (시터비용 210만원제외)

지난 달에 비해 21%나 지출이 증가했습니다. 

2019년 1월의 지출액이 워낙 적기도 했고, 2월의 경조사비용만 1,127,030원입니다.

다만 2월의 지출증가액은 751,961원으로, 2월 경조사비용의 67%입니다. 경조사비용이 월대비 지출증가액보다 더 큽니다.

2월에 구정이라는 특성이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1월의 경조사비용은 166,100원으로 2월달의 15%정도였습니다.


- 전체지출대비 시터비용은 1월은 전체지출의 36.3%였고, 이번 2월달은 33.03%(-3.27%)입니다.

1월달의 전체 총액이 적은 편이었고, 2월달은 경조사 때문에 전체 지출비용이 늘어났기 때문에 감소했다고 생각됩니다.


월별소비비중

작년 2월달을 봐도 의복비 구입이 있었습니다. 

유동적인 기타비용이 줄고 외식비, 생활비도 줄어서 전반적으로 검소했던 2월달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조사비용

저나 아내의 직장동료의 경조사 지출이 다소 있었습니다.

또한 부모님의 생신, 구정도 2월달의 경조사비용이 증가하는 주된 이유였습니다.

둘째 아이의 생일선물도 경조사비용에 포함되었습니다.



마치며

작년 2월달과 비교해보면 작년 2월에는 둘째 아이의 돌잔치 비용이 있었습니다.

2월달에서 경조사비중은 17.7%였습니다.(시터비용 포함한 전체지출)

연지출로 볼 때 2019년도 2월달은 높은 경조사비용에도 불구하고 

지출이 크게 높지 않고 선방(?)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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