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직장에서 디지털 노마드로 일한다_★★ 총평제목에 비해서 내용이 다소 맞지않고 전반적으로 조금 부실하다 생각되는 책입니다.저자 되시는 분은 확실히 저보다 성공하고 대단하신 분이겠지만, 무튼 독자로써 기대했던 바를 얻지는 못했습니다.말하자면, 한국에서 직장인으로 디지털 노마드로 성공하는 방법론, 노하우, 경험 이런 것들을 기대했는데 약간 일반론적인 조직생활 이야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원격근무를 하자! 라는 내용은 알겠는데, 사실 쉽지 않은 일이라 어떤 식으로 해결해 나가는지에 대한 것이 궁금했습니다만,본인의 경험도 많이 풀어낸 것 같지는 않은 느낌입니다.출판사라온북이라는 출판사인데요. 개인적으로 앞으로 제 돈으로 이 출판사의 책을 사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제 돈 주고 해당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책.. 더보기 가을제주여행_휴애리_201812 방문시기 2018년 11월 30일 ~ 12월 2일 방문목적흑돼지쇼라는.. 나름의 쇼를 즐길 수 있고 감귤체험도 같이 할 수 있어서 방문했습니다.감귤체험 사진은 없는데, 감귤체험도 추가금액을 지불하고 함께 즐길 수 있으니 나름 장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흑돼지쇼를 보러 가는 중에 토굴에서 파는 돼지빵입니다. 아이들이 아주 잘 먹더라구요.맛은 일반적인 익히 생각할 수 있는 델리만쥬 맛입니다.흑돼지쇼가 가장 눈길을 끌기는 하지만 사진을 찍을만한 스팟도 나름 잘 갖춰놓았습니다.흑돼지쇼가 끝나고 나면 가까이에서 흑돼지를 볼 수 있고, 먹이도 줄 수 있습니다.쇼를 진행한 아기 흑돼지들 말고 큰 흑돼지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휴애리에 있는 시설들입니다. 돼지쇼는 거의 매시 정각마다 있는데,.. 더보기 그린북_★★★★ 요약정보- 드라마,실화기반 / 2018년작 / 2시간 10분 총평보는 동안 기분도 좋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영화입니다. 1960년대의 미국의 흑인차별을 다루고 있긴 하지만, 차별에서 오는 아픔보다는 전반적으로 즐겁게 볼 수 있고 중간에 나오는 음악에 귀도 호강할 수 있네요.이탈리아 이주민 역할의 "비고 모텐슨"의 연기는 아주 놀라운데 기존에 알고 있던 이미지와 다른 점도 한 몫합니다.2시간 동안 영화를 통해 타인의 삶을 간접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이 좋았고, 실화기반이라 감동도 더해지는 것 같네요. 줄거리이탈리아 이민자 "토니"(비고 모텐슨)은 1960년대 뉴욕을 살아가는 약간의 불량배 기질의 소시민입니다. 가족을 많이 아끼고 사랑하기에 이들을 위해 생계비를 벌어야하고 자신이 그나마 잘 할 수 있는 클럽..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