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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ELS

10월말일_ELS추천&비교_20181031

2018년 10월 31일 청약가능한 ELS 기준으로 추려보았습니다.
금일 청약마감인 상품 중 13시 마감이라 포스팅시점에서 청약불가한 상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 조건은 대상에서 아예 삭제하였습니다.
-원금보장ELS : 원금보장이지만 이익이 실현될 확률이 낮습니다. 자세한 건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http://bitco.tistory.com/54>>
- 개별주식만 기초자산으로 포함된 ELS
-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 비교하여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5%이하의 수익률은 ELS나름의 위험성을 고려할 때 그리 매력적이지 않다 생각합니다.

#대상 증권사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추가로 저는 미래에셋대우에 7월즈음에 3개 기초자산(삼전,H지수,Euro) 8.1%, KOSPI 200 기초자산 5% 청약한 상태입니다.
- 삼전,H지수,Euro : 3년 6개월 / 90,90,85,80,75,75 (낙인 50)
- KOSPI200 : 3년 6개월 / 98,98,93,93,88,85 (낙인 60)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bitco.tistory.com/69>>
#현재 ELS 추가 투자 계획은 없습니다. 3개월짜리라도 넣고 싶긴 한데 전세 재계약이 임박하여 막 묶어두긴 그렇네요.

#시황
미국증시에 반등이 나오면서 오늘은 이머징마켓에도 반등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일마감되는 상품 중에 13시에 청약종료인 것이 꽤 있어서 포스팅 보실 시점에서 청약불가인 것도 꽤 될 것 같습니다.
계속 하락이 나오다가 이제 반등이 한번 나온 것이라 하방압력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제가 다른 포스팅에도 썼듯이 50%낙인조건인 경우에는 08년도 금융위기 저점을 커버할 지수구간이기 때문에 매력적인 구간이라 생각합니다.
하락이 계속된다면 더 좋은 청약시점이 올 수 있는 것이겠지만, 바닥을 그 누가 알겠습니까…

#비교용으로 기존 가입하기 좋은 조건의 상품 리스트 입니다.(ELS작성 기준일)
* 삼성증권 제20053회 / DAX,HSCEI,S&P500 / 8.4% / 3년/3개월, 55%-(95,92.5,90,90,90,90,85,85,85,80,80,75)% (2018.10.10)
* 삼성증권 제20054회 / EuroStoxx50, HSCEI,S&P500 / 6.4% / 3년/3개월, 43%-(95,90,90,90,90,90,85,85,85,80,80,75)% (2018.10.10)
* NH투자증권(DLS) 3384 / WTI, 브랜트유 / 8% / 85,85,80,80,75,70-45(2018.10.04)
* 삼성증권 제2310회 / WTI ,HSCEI,브랜트유 / 9.7% / 3년/6개월, 47.5%-(87.5,87.5,85,80,75,70)% (2018.10.17)

- NH투자증권(ELS) 17221
지난 주에도 비슷한 농협의 상품이 있었는데 상승으로만 베팅한다면 괜찮은 상품입니다.
수익률도 높고 원금 손실 90% 이하의 손해는 없습니다. 13시가 지나서 지금은 청약이 불가합니다.
해당 상품은 4개월, 8개월, 1년 시점에서 기초자산이 금일 종가보다높은 경우에는 지정된 수익률을 주도록 되어있습니다.

- 삼성증권 제2318회 기타파생결합증권
주가 유가 결합으로 추천리스트의 [삼성증권 제2310회]과 동일한 구성으로 생각됩니다.
조기상환조건은 [삼성증권 제2310회]보다 이 상품이 조금은 좋네요.

- NH투자증권(DLS) 3429
저는 이 상품보다는 바로 위 [삼성증권 제2318회]이게 낫다고 봅니다.
유가 2종이나 1종이나 하나라도 들어가면 주가로만 기초자산을 구성하는 상품보다 수익률이 더 좋아야한다고 보는데, [삼성증권 제2318회]이게 수익률이 더 높네요.

-삼성증권 제20211회 주가연계증권
추천리스트의 [삼성증권 제20054회]와 비교해볼 때 낙인조건은 55%로 올라오고 조기상환조건은 92.5%로 더 낮습니다.
수익률은 [삼성증권 제20054회]보다 2%이상 높습니다. 
주가하락된 것을 고려하여 55% 낙인 감안하고 가입한다면 이 상품은 좋게 생각됩니다.

- 미래에셋대우 제5523회 기타파생결합증권
DLS로는 추천할만한 상품같습니다. 만기도 2년이라 짧은 편이네요. 
낙인은 50%로 추천리스트인 [NH투자증권(DLS) 3384] 보다는 높기 때문에 추천리스트를 바꾸진 않겠습니다. 수익률은 0.4%로 살짝 높고 만기가 짧은 것이 장점인데 비교대상을 바꿀 정도까진 아닌 듯 합니다.그래도 금주에 유가로만 구성된 상품으로 가입하려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 미래에셋대우 제26247회 파생결합증권
제가 가입한 ELS와 비슷한 상품입니다. 매우 평범하지만, 지금 청약시점으로는 괜찮다고 봅니다.

- 삼성증권 제20202회 주가연계증권
추천리스트인[삼성증권 제20053회]와 비교할만한 상품인데 수익률이 0.6% 낮고 낙인은 50%로 5% 낮아졌습니다. 
만기나 조기상환주기는 3년 3개월로 동일합니다.
하지만 수익률 때문에… 금주에 청약한다면 차라리 [삼성증권 제20211회 주가연계증권]가 낫지 않나 싶네요.

- 삼성증권 제2319회 기타파생결합증권
[삼성증권 제2318회]와 비슷한데 HSCEI대신 코스피200이 들어있습니다. 수익률은 더 낮고요.
3,4,5개월 조기상환조건이 더 붙어있긴한데 [삼성증권 제2318회]이 더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 NH투자증권(DLS) 3430
낙인이 40%라 남겨두었습니다. 추천리스트에 넣을 정도의 수익률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것을 고려하신다면 매우 좋은 선택지라 생각합니다.
40%낙인 비율을 한번 적용해보셨으면 하네요. 손해가 발생될 구간이 잘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미래에셋대우 제26246회 파생결합증권
[삼성증권 제20211회]보다 수익률은 낮은데 S&P 500대신 코스피200가 들어있습니다.
비록 미국증시가 랠리가 길어서 낙인비율로 보면 코스피200이 더 안전할수도 있겠습니다만, 기초자산으로 미국증시냐, 한국증시냐일 때 보통 무엇이 선호될까요...
미증시가 포함된 [삼성증권 제20211회]의 수익률도 더 높네요.

- 삼성증권 제20212회 주가연계증권
[삼성증권 제20211회 주가연계증권]보다 낙인 조건이 43%로 더 낮고, 수익률도 더 낮아진 상품입니다.
[삼성증권 제20211회]보다 안정적인 것을 선호한다면 괜찮겠습니다.

- 미래에셋대우 제26245회 파생결합증권
[미래에셋대우 제26247회 파생결합증권] 보다 조기상환 조건이 유리한데, 낙인조건이 동일하여 굳이 이 상품을 고를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금주의 주가추종 추천상품은
 삼성증권 제20211회 / EuroStoxx50, HSCEI,S&P500 / 8.48% / 3년/3개월, 55%-(92.5,90,90,90,90,90,85,85,85,80,80,75)%입니다.
- 추천리스트의 [삼성증권 제20054회]와 동일한 기초자산이고 조기상환은 3개월로 동일. 낙인은 비록 43 -> 55로 높아지지만 1차 조기상환조건이 좋습니다.
3개월 1차 조기상환 노리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주가+유가 결합의 추천상품
삼성증권 제2318회 / WTI ,HSCEI,브랜트유 / 9.0% / 3년/6개월, 47.5%-( 85,85,85,80,75,70)%
- HSCEI도 꽤 저점부근이고요. 낙인 비율 계산해보면 가입하기 좋은 상품이라 생각됩니다.
1차 조기상환도 85%라 꽤 낮은 편이고요.

#하기 상품은 상단의 추천리스트에서 삼성증권 제20211회을 변경해보았습니다. 낙인은 안 좋아졌지만, 수익률이 높아져서 바꿨습니다.
* 삼성증권 제20053회 / DAX,HSCEI,S&P500 / 8.4% / 3년/3개월, 55%-(95,92.5,90,90,90,90,85,85,85,80,80,75)% (2018.10.10)
* 삼성증권 제20211회 / EuroStoxx50, HSCEI,S&P500 / 8.48% / 3년/3개월, 55%-(92.5,90,90,90,90,90,85,85,85,80,80,75)% (2018.10.31)
* NH투자증권(DLS) 3384 / WTI, 브랜트유 / 8% / 85,85,80,80,75,70-45(2018.10.04)
* 삼성증권 제2310회 / WTI ,HSCEI,브랜트유 / 9.7% / 3년/6개월, 47.5%-(87.5,87.5,85,80,75,70)%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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