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가성비 해외맥주


작성목적

주말이면 맥주를 즐겨먹는 저로써.. 

지난 주말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에서 구매한 캔맥주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제 품

이게 지난 주말에 산 맥주입니다. 독일산 맥주입니다.


구입배경

맛있어 보여서 샀을까요? 물론 맛도 중요하지만, 저는 가성비가 매우 중요합니다 ㅋ

무튼 이 맥주의 가격이 무척 재밌어서 샀습니다. 1개에 3800원 하는 맥주인데요.

4캔을 사면 5000원에 판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가격표가 잘 못 붙어있었다고 생각했고, 구입할 때도 이거 4캔을 맨 앞에 세웠다가 만원에 가까운 가격이 찍히면 매장의 가격표 틀리다고 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4캔에 5000원에 팔더군요.

1캔 가격으로는... 2캔에 7000원이 넘는 상품인데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우측꺼는 그나마 나은데, LAGER계열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지, 왼쪽은 약간 별로 였습니다.

4캔을 사면 1캔에 1250원 꼴이니... 맛의 다양화 때문에라도 일단 다음번에도 추가 구입할 의향은 남아있긴 합니다.

그렇다쳐도 1캔의 가격인 3800원어치의 맛이라고 보긴 개인적으로는 아니네요.

제 기억으로...필스너우르켈이 3000원이 안하는 가격이었던 것으로 봤었습니다.


비교

아래는 가격으로 치면 코끼리_필라이트 보다는 아주 살짝 비싸지만, 맛에 있어서는 조금 더 나아서 제일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 스페인 해외맥주입니다.

한캔에 1350원하는데요.

이 것도 사는 김에 4캔 사왔는데, 가격이 얼마나 할인되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납니다. 

(그래도 한 캔에 1000원 이하까지 할인폭이 되진 않았을 것입니다... 그랬다면 제가 기억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독일의 저 Ball Beer 보다는 그래도 맛은 이게 그나마 조금 나은 것 같긴 합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너무 자주 먹어서 그런지 요즘은 필라이트도 그다지 맛이 좋게 느껴지지 않는 중입니다...


마치며

저 맥주를 사자고 홈플러스에 가실 분은 당연히 없을 듯 하지만.. 

혹시 캔맥주 좋아하시고 저처럼 가격에 민감하시다면 ㅎㅎ 묶음가격을 한번 확인해보실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3800원짜리 맥주가 4캔에 5000원은 정말 말이 안되는 가격 아닌가요? ㅎ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말정산 기본개념  (14) 2019.01.24
자동차세 연납신청 따라하기  (13) 2019.01.22
제주도_렌트카_최저가  (12) 2018.11.30
4세,5세 유치원 영어 컨텐츠_Bubble Guppies  (4) 2018.11.20
최고금리찾기_예금_적금  (6) 201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