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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ELS

12월둘째주(2018)_ELS추천

2018년 12월 12일 둘째주 청약가능한 ELS,DLS 기준으로 추려보았습니다.

# 아래 조건은 대상에서 삭제
-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 비교하여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 비슷한 기초자산의 경우 수익률과 낙인비율을 고려한다던가…
  * 참고로 청약이 마감되지 않았다면 신청취소 가능합니다.
- 기초자산 3개인데 5%대의 수익률은 ELS의 나름의 위험성을 고려할 때 그리 매력적이지 않다 생각하여 삭제하였습니다.

# 참고사항
- 원금보장형 ELS : 원금보장이지만 이익이 실현될 확률이 낮습니다.자세한 건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 원금보장 ELS 비추 <<
>> 11월에 판매된 KB 원금보장형 ELS분석 <<

# 대상 증권사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 ELS는 증권사가 망하는 경우 투자금 회수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형 증권사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제가 청약한 상품
저는 미래에셋대우에 7월즈음에 3개 기초자산(삼전,H지수,Euro) 8.1%, KOSPI 200 기초자산 5% 청약한 상태입니다.
삼전,H지수,Euro : 3년 6개월 / 90,90,85,80,75,75 (낙인 50)
KOSPI200 : 3년 6개월 / 98,98,93,93,88,85 (낙인 60)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제 ELS청약상품 <<
** 현재 ELS 추가 투자 계획은 없습니다. 내년 1월에 전세 재계약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주에 이어 유가관련 상품이 꽤 괜찮아보입니다. 유가가 저점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유가만으로 기초자산으로 구성된 노낙인 상품이 있다면 좋을텐데 그런 것은 없네요…

#시황
전반적인 증시나 유가나 10월 중순의 하락 이후에 제대로 된 반등을 못하고 있습니다.
추세로 보자면 추가하락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ELS를 청약하기에 괜찮은 시기라고는 생각됩니다만,
투자금을 모았다가 나중에 들어가기에도 무리가 없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라도 서두르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S&P 500은 전저점부근이고, EuroStoxx50은 낙인비율 50%에 도달한 적이 없다고 매우 안정적인 기초자산이라 말씀드렸는데, 최근 계속 하락세로 3000선부근입니다.


#비교용
>> 금주 상품확인 전 기존 가입하기 좋은 조건의 상품 리스트 입니다.(ELS작성 기준일)
* 삼성증권 제20053회 ELS / DAX,HSCEI,S&P500 / 8.4% / 3년/3개월, 55%-(95,92.5,90,90,90,90,85,85,85,80,80,75)% (2018.10.10)
* 미래에셋대우 제26258회 ELS / EuroStoxx50, HSCEI,S&P500 / 9.5% / 3년/6개월, 55%-(95-95-90-90-80-75)% (2018.11.07)
* 미래에셋대우 제5533회 DLS / WTI, 브랜트유 / 10.2% / 90-85-80-80-75-70, KI45, 3년만기 6개월 평가 (2018.12.05)
* 삼성증권 제2362회 DLS / WTI ,HSCEI,브랜트유 / 11% / 3년/6개월, 47.5%-(90,87.5,85,80,75,70)% (2018.12.05)


# 금주 DLS(유가포함 ELS) 리스트
- 미래에셋대우 제5535회 DLS(금주추천)
앞서 말씀드린대로 유가만으로 구성된 DLS 수익률 10.2%짜리 입니다. 
이후 리스트에서 유가+주가 조합도 나오는데 제 생각엔 이 상품과 조기상환조건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 상품은 6개월주기 90,85,80 정도네요. 
결국 ELS는 Worst Perfomance 기준입니다. 유가가 끼는 이상 변동성이 커지는 것이고, 
유가+주가 조합이면 유가조합보다 일단 수익률이 좋지 않으면 의미가 별로 없다 생각됩니다.
금주 추천사유는 DLS 중 수익률이 제일 좋아서 입니다. 기존 추천리스트(미래에셋대우 제5533회 DLS)보다 낙인비율이 안 좋네요.

- 삼성증권 제2369회 DLS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유가+주가조합인데 수익률이 6.2%로 그리 높지 않습니다. 대신 초기상환조건이 75%인데요.
이 상품은 6개월 후 조기상환을 노리는 것외에 다른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그럼에도 빠른 상환을 노릴 수 있기에 괜찮아보이네요.
수익률 면에는 [미래에셋대우 제5535회 DLS]보다 나을 것이 전혀 없습니다. 절대적수치도 그렇지만, 기초자산에 유가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한국투자증권(DLS) 제1297회
[미래에셋대우 제5535회 DLS]와 낙인 5%차이인데 수익률은 3%이상 차이나네요.
[미래에셋대우 제5535회 DLS]나 [삼성증권 제2369회 DLS]보다 나은 점을 저는 모르겠습니다. 낙인비율이 수익률만큼 반영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삼성증권 제2368회 DLS, NH투자증권(DLS) 3482, 한국투자증권(DLS) 제1295회
추천대상은 아니지만 이것보단 [미래에셋대우 제5534회 DLS]이 상품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낙인비율 얼마 차이 안나는데 WTI들어간 이상 다른 주가가 추가되면 수익률이라도 더 높아야죠.

- KB able DLS 제216호 DLS, 한국투자증권(DLS) 제1294회, 한국투자증권(DLS) 제1296회, NH투자증권(DLS) 3483
미래에셋DLS와 비교하여 낙인이 낮은 상품들이고 그에 따라 수익률도 낮습니다. 저라면 미래에셋DLS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낙인5% 차이보단 기초자산에 따른 수익률이 일단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가가 포함되었다면 수익률은 많이 노려야죠.

>> 유가구성만이면 [미래에셋대우 제5535회 DLS]와 [미래에셋대우 제5534회 DLS] 사이에서 조기상환 조건을 보고 조금 생각해볼만 합니다.
유가가 포함되었는데 조기상환을 노리겠다고 보면 [삼성증권 제2369회 DLS]도 괜찮은 옵션이라 생각합니다.

# 금주 ELS 리스트
- 삼성증권 제755회 기타파생결합사채
해당상품은 DLS같은데 유가포함이 아니라 이쪽에서 다루겠습니다.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 원금보장형인데, 이건 괜찮은 상품 같습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A. 원금보장 B. 6개월마다 환율이 지금보다 103%이상이면 연이율 6.3%로 조기상환
현재 환율이 낮다. 혹은 추후 환율이 지금보다는 오를 것이다. 라고 배팅한다면 연이율 4.3%는 나쁘지 않은 조건 같네요.
대신 ELS는 배당수익으로 과세되는데 아주 대강 찾아보니 과세율14%라니 이자과세율 15.4%로 알고 있는데 예적금보다 낫지 않나 싶네요.
문제는 금일 오후 1시 마감일 것 같습니다. 기초자산이 원달러 환율15:30인데, 보통 청약마감일엔 13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NH투자증권(ELS) 17373(금주추천)
추천리스트에는 하나 추가해봐야겠습니다. 추천리스트가 너무 수익률 중심이라서요.
개인적으로는 낙인비율 낮은 것보다 노낙인 상품이 안정성면에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낙인은 한번이라도 그 지점에 닿으면 끝인데, 노낙인은 만기시점에 노낙인비율 아래에 있어야 합니다. 
아주 하락하였다가 반등해서 올라와서 노낙인 비율보다 위에 온다면 기존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해당상품이 낙인비율이 60%이라도 괜찮은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낙인 기준으로 금주 대부분 ELS다 삭제해버렸습니다..

- 삼성증권 제20429회 ELS
ELS중에서는 금주에 그나마 제일 수익률이 높은 상품 같습니다.

- 미래에셋대우 제26297회 ELS
추천대상인 [NH투자증권(ELS) 17373]과 기초자산 동일한데 수익률0.8% 높고 낙인비율은 10% 낮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투자한다면 노낙인 상품인 [NH투자증권(ELS) 17373]를 하겠습니다.

- 미래에셋대우 제26294회 ELS
마찬가지로 노낙인 상품인데 삼성전자대신 KOSPI200이 기초자산입니다. ELS치고 6%이면 수익률이 높지 않습니다.
6개월뒤 1차 조기상환조건도 [NH투자증권(ELS) 17373]가 90인 것에 비해 95%이네요.

- 삼성증권 제20430회 ELS
상환주기가 3개월로 짧은 것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것 외엔 특별한 점은 없네요.

- NH투자증권(ELS) 17383
원금을 90%까지 보장하고 만기1년짜리 상품입니다. 
4개월, 8개월, 1년. 3번 기초자산인 EuroStoxx50, KOSPI200이 지금보다 오른(100%이상)이면 지정된 10.41%의 수익률을 돌려줍니다.
2개의 기초자산이 지금보다는 상승한다고 배팅하는 것인데, 저는 시점이 좋게 생각되진 않습니다.
적어도 1년뒤엔 지금보다 오를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괜찮은 상품이겠죠. 
100%보다 떨어져도 원금은 90%이하로 손해가 발생하진 않습니다.

##금주의 ELS (주가연계) 추천상품
[NH투자증권(ELS) 17373] 입니다.
노낙인 60%가 가장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7.5%가 적은 수익률은 아니지만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증권 제755회 기타파생결합사채]
환율만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원금보장형 상품이라 환율에 대해 배팅이 가능하시면 이 상품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금주의 DLS (주가+유가 결합) 추천상품
[삼성증권 제2369회 DLS] 유가가 포함되었는데 6.2%라 수익률이 높지 않습니다만 대신 조기상환조건이 75%로 꽤 낮습니다.
조기상환을 노리고 가입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 유가연계형 DLS 추천상품
유가로만 구성된 상품 중에선 [미래에셋대우 제5535회 DLS] 입니다. 
낙인조건도 50%로 지난주보다 올라가고 나머지는 동일하지만, 
높은 수익률과 유가가 더 이상 많이 하락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괜찮은 상품이라 생각합니다.

# 금주 상품 고려하여 바꾼 추천리스트
>> [NH투자증권(ELS) 17373] 추가. 그외 변동 없음
* NH투자증권(ELS) 17373 / EuroStoxx50,HSCEI,삼성전자 / 3년6개월, 노낙인60%-90,90,85,85,80,60 (2018.12.12)
* 삼성증권 제20053회 ELS / DAX,HSCEI,S&P500 / 8.4% / 3년/3개월, 55%-(95,92.5,90,90,90,90,85,85,85,80,80,75)% (2018.10.10)
* 미래에셋대우 제26258회 ELS / EuroStoxx50, HSCEI,S&P500 / 9.5% / 3년/6개월, 55%-(95-95-90-90-80-75)% (2018.11.07)
* 미래에셋대우 제5533회 DLS / WTI, 브랜트유 / 10.2% / 90-85-80-80-75-70, KI45, 3년만기 6개월 평가 (2018.12.05)
* 삼성증권 제2362회 DLS / WTI ,HSCEI,브랜트유 / 11% / 3년/6개월, 47.5%-(90,87.5,85,80,75,70)%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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