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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ELS

12월첫주(2018)_ELS,DLS 추천

2018년 12월 5일 첫주 청약가능한 ELS,DLS 기준으로 추려보았습니다.

#아래 조건은 대상에서 삭제
-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 비교하여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 비슷한 기초자산의 경우 수익률과 낙인비율을 고려한다던가…
- 기초자산 3개인데 5%대의 수익률은 ELS의 나름의 위험성을 고려할 때 그리 매력적이지 않다 생각하여 삭제하였습니다.

# 참고사항
- 원금보장형 ELS : 원금보장이지만 이익이 실현될 확률이 낮습니다.자세한 건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 원금보장 ELS 비추 <<
>> 11월에 판매된 KB 원금보장형 ELS분석 <<

#대상 증권사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 ELS는 증권사가 망하는 경우 투자금 회수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형 증권사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제가 청약한 상품
저는 미래에셋대우에 7월즈음에 3개 기초자산(삼전,H지수,Euro) 8.1%, KOSPI 200 기초자산 5% 청약한 상태입니다.
삼전,H지수,Euro : 3년 6개월 / 90,90,85,80,75,75 (낙인 50)
KOSPI200 : 3년 6개월 / 98,98,93,93,88,85 (낙인 60)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제 ELS청약상품 <<
#현재 ELS 추가 투자 계획은 없습니다. 1월에 전세 재계약금을 올려줘야 합니다.

계속 유가관련 상품이 꽤 괜찮아보입니다. 저는 유가가 저점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유가만으로 기초자산으로 구성된 노낙인 상품이 있다면 좋을텐데 그런 것은 없네요…

#시황
G20에서 미중 무역협정의 좋은 소식이 들려오며 전반적인 증시상승이 있었는데,
어제는 미국증시가 또 많이 하락하였네요. 위안화/달러 환율이 6.9위안에서 보합세였는데 6.8까지 내려왔으니 H지수쪽은 조금 상황이 좋아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미국증시도 이전 고점까지는 가지 않았고 약간 박스권처럼 보이는데 하방압력이 많이 크진 않으니 개인적으로는 ELS투자하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도 다음 번 가입시에는 3개월이나 짧은 주기를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 같긴 합니다.
불리오의 레포트상으로도 현재 상황에 대해 이번 달까지 보수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입니다. 
위기감에 대해 매수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안정자산의 비중을 높게 안정적인 운용을 하겠다고 하네요.


#비교용
>> 금주 상품확인 전 기존 가입하기 좋은 조건의 상품 리스트 입니다.(ELS작성 기준일)
* 삼성증권 제20053회 ELS / DAX,HSCEI,S&P500 / 8.4% / 3년/3개월, 55%-(95,92.5,90,90,90,90,85,85,85,80,80,75)% (2018.10.10)
* 미래에셋대우 제26258회 ELS / EuroStoxx50, HSCEI,S&P500 / 9.5% / 3년/6개월, 55%-(95-95-90-90-80-75)% (2018.11.07)
* 미래에셋대우 제5528회 DLS / WTI, 브랜트유 / 10.3% / 85,85,80,75 KI50 2년/6개월 (2018.11.21)
* 삼성증권 제2310회 DLS / WTI ,HSCEI,브랜트유 / 9.7% / 3년/6개월, 47.5%-(87.5,87.5,85,80,75,70)% (2018.10.17)

#금주 DLS(유가포함) 리스트
- NH투자증권(DLS) 3476
H지수, 유로지수 포함된 DLS인데 유가와 주가결합치고 수익률이 좋은 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유가+주가 결합이면 적어도 유가DLS보다는 수익률이 좋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차라리 유가DLS를 하는게 낫다 생각합니다.

- 한국투자증권(DLS) 제1283회
그럼에도 [한국투자증권(DLS) 제1283회]은 노낙인55%라 안정성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익률은 타상품에 비해 낮지만, 노낙인은 평가일에만 낙인여부를 보기 때문에 ELS중에서는 제일 안정적인 조건입니다.

- 미래에셋대우 제5532회 기타ELS
바로 아래 [미래에셋대우 제5533회 기타ELS]과 비교하려고 두었습니다. 낙인조건이 동일하다면, 2년만기로 짧은 것보다는 
수익률이 1% 높은 [미래에셋대우 제5532회 기타ELS] 상품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미래에셋대우 제5533회 기타ELS
[미래에셋대우 제5532회 기타ELS]와 비교하여 말씀드린대로 낙인조건이 동일하다면 이 상품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추천리스트의 [미래에셋대우 제5528회 DLS]보다 수익률은 0.1%차이지만 낙인은 더 낮네요.
추천리스트에서도 바꾸겠습니다. 수익률은 비슷한데, 낙인은 더 낮으니까요.

- 삼성증권 제2362회 기타ELS
수익률 측면에서는 제일 높습니다. 주가+유가 결합인데 유가만으로 결합된 DLS보다는 높아야죠.
낙인은 47.5%입니다. H지수까지 생각한다면 수익률 측면에서만 접근하면 금주 상품 중에서는 제일 괜찮다고 봐야겠네요.

- KB able DLS 제214호 기타ELS
[삼성증권 제2362회 기타ELS]와 비교할 때 조기상환 조건은 더 좋긴 하지만, 
기초자산만 놓고보면 어차피 위험을 안고가는건데, 이 상품 할바에야 [삼성증권 제2362회 기타ELS]가 낫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한국투자증권(DLS) 제1281회
기초자산만 놓고보면 어차피 위험을 안고가는건데, 이 상품 할바에야 [삼성증권 제2362회 기타ELS]가 낫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MultiBarrierLizardStepDown 이란 것 때문에 남겨뒀는데, L85가 리자드 85%란 의미로 생각됩니다. 
기간은 6개월, 12개월, 18개월로 조기상환조건에 붙은 것과 동일한데,이를테면 낙인조건과 동일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1차 조기상환조건은 90%이나, 리자드 85%의 의미는 낙인조건과 동일하게 1차조기상환일(6개월)까지 기초자산 모두 85%까지 떨어진 적이 없다면 조기상환됩니다.
조기상환시점에서 가격이 90%에는 안되더라도 85%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다면 상환되는 것입니다.

#금주 ELS 리스트
- 삼성증권 제20385회 ELS
조기상환 조건이 3개월이라 금주 추천대상입니다. 그 외엔 다 평범한 조건입니다.
그러나 상환주기가 3개월이고 2차 조기상환시점이 6개월에서 조건이90%인 것이 타 상품과 비교포인트가 되겠습니다.

- 삼성증권 제20389회 ELS
금주 ELS 중에선 가장 높은 수익률입니다. 낙인조건도 55%로 살짝 높고 조기상환조건도 다소 높은 편입니다.

- 삼성증권 제20390회 ELS
수익률이 7%가 안되지만, 조기상환주기가 3개월. 2차 조기상환주기가 92.5%입니다. 
낙인조건보다는 조기상환조건을 고려하여 [삼성증권 제20385회ELS]가 더 괜찮아 보입니다.

- 미래에셋대우 제26285회 ELS
[삼성증권 제20385회 ELS]와 기초자산은 동일. 수익률은 1프로 낮고. 낙인은 45%로 더 낮습니다. 
[삼성증권 제20385회 ELS]와 비교하여 조기상환조건 6개월, 12개월 90%로 동일하기에 역시 [삼성증권 제20385회 ELS] 상품이 낫다고 판단됩니다.

- 미래에셋대우 제26286회 ELS
수익률이 낮은대신 노낙인 상품입니다. DLS상품 중 동일하게 노낙인인 [한국투자증권(DLS) 제1283회]와 비교해보면 
0.2프로 수익률이 낮긴하지만 유가구성보단 안정적인 면에서는 해당 상품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변동성이 유가보다는 주가가 아닐까 하네요. 가격회귀도 그렇고요.

- 미래에셋대우 제26290회 ELS
[삼성증권 제20385회 ELS]보다 수익률이 낮고, 조기상환조건이 88%로 2프로 낮지만 이 차이가 크진 않다고 봅니다.
역시 저는 조기상환주기가 짧은 [삼성증권 제20385회 ELS]가 이 상품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 미래에셋대우 제26288회 ELS
[삼성증권 제20385회 ELS]보다 수익률이 높지만, 조기상환조건이 6개월 때 95%로 해당상품이 더 높습니다.
때문에 이 정도 수익률보다는 [삼성증권 제20385회 ELS]가 이 상품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 미래에셋대우 제26289회 ELS
[삼성증권 제20385회 ELS]와 기초자산이 S&P500대신 삼성전자가 들어있어 직접 비교는 어렵습니다.
수익률은 해당 상품이 더 높긴 합니다.

- 한국투자증권(ELS) 제11154회
노낙인 상품이라 남겨두었는데 [미래에셋대우 제26286회 ELS]와 비교해보면, 1차조기 상환은 [미래에셋대우 제26286회 ELS]가 더 높습니다.
수익률도 [미래에셋대우 제26286회 ELS]가 높은 편이고 이 상품이S&P 500 대신 KOSPI200이 기초자산으로 편입되어 있습니다.
결국 수익률이 낮다는 것이 더 안정적이라는 의미가 될 수 있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노낙인을 가입한다면 이 상품보다는 [미래에셋대우 제26286회 ELS]가 1% 높은 수익률 때문에 나은 상품이라 생각합니다.

- NH투자증권(ELS) 17363
니케이지수가 편입되어 남겨두었습니다. 조기상환조건이 12개월까지 95%로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금주의 ELS (주가연계) 추천상품
[삼성증권 제20385회 ELS] 입니다.
이와 비교가 될만한 추천리스트는 [삼성증권 제20053회]입니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이 DAX대신 Euro Stoxx50이 편입되어 있고 수익률은 비교대상보다는 낮습니다. 
하지만 조기상환조건이나 낙인조건은 추천리스트 상품(삼성증권 제20053회)보다도 좋은 편입니다.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고려했다고 봐야겠네요.

## 금주의 DLS (주가+유가 결합) 추천상품
수익률면에서는 [삼성증권 제2362회 DLS]입니다. 낙인조건이47.5%이고. 수익률이 11%입니다.
하지만 안정성 고려하여 [한국투자증권(DLS) 제1283회] 입니다. 유가로만 구성되어있는 상품은 아니지만, 노낙인 조건이 좋아보입니다.
유가가 낮기 때문에 안정적인 면에서 [한국투자증권(DLS) 제1283회]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만.
유가가 높은 편이라면 주가 구성의 노낙인이 훨씬 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주가만으로 구성된 노낙인 조건의 ELS와 어떤 것이 더 나은지는 조금 애매하네요. 유가가 낮은 가격이라 판단되기 때문에요.

## 유가연계형 DLS 추천상품
유가로만 구성된 상품 중에선 [미래에셋대우 제5533회 기타ELS] 입니다. 낙인조건도 45%로 낮아졌습니다.

# 금주 상품 고려하여 바꾼 추천리스트
>> 삼성증권 제2362회 DLS(수익률), 미래에셋대우 제5533회 DLS(낙인조건 좋아짐. 대신 만기가 3년. 기존 것은 2년)   
* 삼성증권 제20053회 ELS / DAX,HSCEI,S&P500 / 8.4% / 3년/3개월, 55%-(95,92.5,90,90,90,90,85,85,85,80,80,75)% (2018.10.10)
* 미래에셋대우 제26258회 ELS / EuroStoxx50, HSCEI,S&P500 / 9.5% / 3년/6개월, 55%-(95-95-90-90-80-75)% (2018.11.07)
* 미래에셋대우 제5533회 DLS / WTI, 브랜트유 / 10.2% / 90-85-80-80-75-70, KI45, 3년만기 6개월 평가 (2018.12.05)
* 삼성증권 제2362회 DLS / WTI ,HSCEI,브랜트유 / 11% / 3년/6개월, 47.5%-(90,87.5,85,80,75,70)%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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