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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ELS

11월마지막주_ELS,DLS 추천(2)

2018년 11월 28일 청약가능한 ELS 기준으로 추려보았습니다.
대상 상품이 많아서 이번엔 DLS, ELS 포스팅을 나눠서 해보겠습니다.
금주 추천 DLS 포스팅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11월 마지막주 DLS 상품비교 <<

#아래 조건은 대상에서 아예 삭제하였습니다.
-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 비교하여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 기초자산 3개인데 5%대의 수익률은 ELS의 나름의 위험성을 고려할 때 그리 매력적이지 않다 생각합니다.
# 참고사항
- 원금보장형 ELS : 원금보장이지만 이익이 실현될 확률이 낮습니다.자세한 건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 http://bitco.tistory.com/54 <<

#대상 증권사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 ELS는 증권사가 망하는 경우 투자금 회수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소형 증권사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제가 청약한 상품
저는 미래에셋대우에 7월즈음에 3개 기초자산(삼전,H지수,Euro) 8.1%, KOSPI 200 기초자산 5% 청약한 상태입니다.
삼전,H지수,Euro : 3년 6개월 / 90,90,85,80,75,75 (낙인 50)
KOSPI200 : 3년 6개월 / 98,98,93,93,88,85 (낙인 60)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http://bitco.tistory.com/69 <<
#현재 ELS 추가 투자 계획은 없습니다. 3개월짜리라도 넣고 싶긴 한데 전세 재계약이 임박하여 막 묶어두긴 그렇네요.
지난 주에 이어 유가관련 상품이 꽤 괜찮아보입니다. 저는 유가가 저점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저점이 아니라해도 노낙인 상품이 있다면, 정말 괜찮겠다 싶었는데... 아쉽네요

#시황
제가 보는 블로그에서 “과대낙폭 이후 조정장세”라는 표현을 쓰더군요.
이 말은 잠시 하락폭을 줄이는 조정이며, 계속 하락하는 중간지점이란 의미로 생각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반등가능성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S&P 500은 워낙 그 전에 많이 올랐지만, 오히려 기초자산군에 속하는 이머징마켓은 더 하락하기엔 벨류에이션이 많이 낮아지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물론 추가적인 하락은 있을 수 있겠지만 낙인 50%까지는 괜찮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대폭락 오기 직전엔 누구나 좋게 긍정적으로 판단하는 시기가 도래하는데 
오히려 지금은 위기감에 미리 하락이 나왔기에 하방압력이 아주 크진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비교용
>> 금주 상품확인 전 기존 가입하기 좋은 조건의 상품 리스트 입니다.(ELS작성 기준일)
* 삼성증권 제20053회 ELS / DAX,HSCEI,S&P500 / 8.4% / 3년/3개월, 55%-(95,92.5,90,90,90,90,85,85,85,80,80,75)% (2018.10.10)
* 미래에셋대우 제26258회 ELS / EuroStoxx50, HSCEI,S&P500 / 9.5% / 3년/6개월, 55%-(95-95-90-90-80-75)% (2018.11.07)
* 미래에셋대우 제5528회 DLS / WTI, 브랜트유 / 10.3% / 85,85,80,75 KI50 2년/6개월 (2018.11.21)
* 삼성증권 제2310회 DLS / WTI ,HSCEI,브랜트유 / 9.7% / 3년/6개월, 47.5%-(87.5,87.5,85,80,75,70)% (2018.10.17)

#금주 리스
- NH투자증권(ELS) 17344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는데, 보통 스텝다운형이 아니고 90%까지 원금은 지급하되 4개월, 8개월 만기 시점에 지금보다 기초자산이 올라야 수익률을 확정받는 상품입니다.
“청약시점 기준가격이 4개월 8개월 이후에는 무조건 저점이다” 라는 확신이 있을 때 가입하시기 좋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상황이면 유동성 고려하여 ETF가 낫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만… 
무튼 수익률만 보고 무작정 가입하기엔 “원금손실이 90%까지 있을 수 있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년만기라 조기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1년뒤에 지금보다 떨어진 만큼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 미래에셋대우 제26281회 ELS
주가연계 구성 중 이정도 수익률은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낙인이55%로 다소 높은데 추천리스트보면 수익률 높은건 다 이정도 되네요.

- 미래에셋대우 제26280회 ELS
[미래에셋대우 제26281회 ELS]과 비교할 때 기초자산으로 S&P 500대신 삼성전자 들어가고. 조기상환 조건, 낙인조건이 좋아집니다. 대신 수익률이 약간 낮네요.

- 미래에셋대우 제26279회 ELS
낙인이 50%로 [미래에셋대우 제26281회 ELS]보다 5% 낮긴 합니다만. 
어차피 이정도 베팅을 할거라면 수익률이 9%인 [미래에셋대우 제26281회 ELS]가 나을 것 같습니다.

- 한국투자증권(ELS) 제11123회
[미래에셋대우 제26279회 ELS]와 비교할 때 S&P500대신KOSPI200이 들어와있습니다. 기초자산의 차이라 뭐가 낫다 하기가 좀 어렵네요.

- 삼성증권 제20365회 ELS
[미래에셋대우 제26279회 ELS]보다 낙인조건이 43%로 좋은대신 수익률이 좀 더 낮은 상품입니다.

- 미래에셋대우 제26277회 ELS
[한국투자증권(ELS) 제11123회]와 동일한 기초자산입니다. 낙인은60%로 높은 편이지만 노낙인이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노낙인은 만기일때의 낙인조건만 보기 때문에 보통 낙인조건보다 안전합니다. 만기때에 폭락이 와야하니까요.

- KB able DLB 제195호 기타파생결합사채
상단에 언급한 원금보장형 ELS입니다.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이 상품만 따로 파서 보진 않았습니다만, 보통 이런 상품은 환율과KOSPI 200이 조기상환조건시에 언급된 101%이상이어야 합니다.
환율도 오르고 KOSPI200도 오르고. 그런데 지금 환율도 약간 내려왔고 KOSPI 200는 저점일 수 있으니 괜찮을 수 있겠네요.
시간이 된다면 상품설명서 살펴보고 따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금주의 ELS (주가연계) 추천상
[미래에셋대우 제26281회 ELS] 입니다.
이와 비교가 될만한 추천리스트는 [삼성증권 제20053회]입니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이 DAX대신 HSCEI가 들어가는 대신에 수익률이 높아졌습니다. 만기는 보통의 ELS상품과 조건이 동일합니다.


# 금주 상품 고려하여 바꾼 추천리스트
>> 상단과 동일합니다.DLS만 반영했습니다. 기존 [삼성증권 제20053회 ELS]가 만기가 짧은 것이 더 장점이 있고.
    [미래에셋대우 제26258회 ELS]는 이번주 상품보다 수익률이 좋습니다. 그러나 ELS는 청약시점이 제일 중요합니다.
* 삼성증권 제20053회 주가연계증권 / DAX,HSCEI,S&P500 / 8.4% / 3년/3개월, 55%-(95,92.5,90,90,90,90,85,85,85,80,80,75)% (2018.10.10)
* 미래에셋대우 제26258회 파생결합증권 / EuroStoxx50, HSCEI,S&P500 / 9.5% / 3년/6개월, 55%-(95-95-90-90-80-75)% (2018.11.07)
* 미래에셋대우 제5528회 DLS / WTI, 브랜트유 / 10.3% / 85,85,80,75 KI50 2년/6개월 (2018.11.21)
* 삼성증권 제2352회 DLS / WTI ,HSCEI,브랜트유 / 10.1% / 3년/6개월, 47.5%-(87.5,85,85,80,75,70)%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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