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일기

환절기_20181030

* 어제
- 앱 만들기 : 당분간 회사에서는 시간내기가 쉽지 않을 듯하다.
- 못한 일 : 재형저축 해지문의-오늘 시간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말일 근처이니 11월 초에 가거나 잠시 은행 분위기만 살펴보자
- 잘한 일 : 아내랑 저녁시간 보낸 것. 연금저축펀드 서류작성한 것.
- 반성 : 회사일에 더 집중할 수 있을까? 아니면 지금 정도로 충분할까? 욕 먹지 않는 수준이 내 목표이지만 조금 더 목표를 낮춰야 회사생활에는 더 용이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금일계획
- 해야할 일 :
1. 블로그- 예방접종 확률 이란 키워드로 다른 포스팅 내용 참고하여 추가 작성
2. 앱개발 - 오전에 연결되는 업무가 없었다면 오후 1시부터 1시간.
3. 시간이 되면 은행가서 재형저축 해지문의
>> 농산물펀드 : DBA는 금일 새벽에 빠졌고. 타이거 농산물은 올라갔다. 보통 비슷하게 움직이는데 신기하다. 타이거 농산물만 굳이 오를 이유는 없어보이는데 현재 시점으로 농산물이 부각되는 요소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 자유기술
애들하고 아내가 몸이 좀 안 좋아서 밖으로 많이 나가놀진 못하였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일요일 저녁 기점으로 꽤 회복된 것으로 생각된다.
영화는 꽤 흥미롭게 보긴 했는데 블루투스 이어폰 셋팅한 것이 초반에 꽤 애를 먹였다. 결론은 무선 키보드,마우스와 간섭이 심한 듯 하다. 리시버를 조금 떨어뜨려 놓았더니 그나마 나은 듯 하다.
또 한주의 평범한 주말이 지나갔는데, 이를 다행으로 여길 수도 있고. 어떤 변화를 시작 혹은 지속해야할지 고민해볼 수도 있겠다. 중장기적인 방향성은 고민하되 현재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 그게 지금 가져야할 자세이다.
부자들의 자세를 배우자고 이런 저런 것들을 찾다보면 때론 자괴감(?) 혹은 괴리감, 부러움 등이 느껴진다. 내 목표는 분명 그들과 다를 수 있고, 주관적인 행복지수는 나는 매우 상위에 해당된다고 생각한다. 구체적인 행동계획과 다른 이런 마음가짐에 있어서 어떤 생각을 가져야하는가?
남을 부러워할 필요는 없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것을 찾고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도록 하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그 실패의 영향도를 최소화할 방안을 고려하며 진행하자.


* 액션플랜
1. 비트코인 : 롱포지션 잡았고 스탑로스에 걸리지 않으면 일단 5일정도 보유하는 목적이다. 금요일에서 토요일 넘어가는 미국증시에서 반등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보유 혹은 매도를 고려해봐야할 것으로 생각한다.
2. 포스팅은 예방접종 확률, ELS 쉬운버전?
3. 추후 포스팅 계획:  홍춘욱님의 10월 19일  스마트리포트 바탕으로 가계대출관련 분석. 자료 분석이랑 몇개 보는 것만으로도 시간 많이 갈듯.. 아직은 리스트에 남겨두는데 나중에 삭제될지도 모르겠음.
그러나 길게 보면 의미있는 자료가 될 수 있음. 무작정 삭제하긴 아까운 아이템.

'일상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지박약_20181101  (10) 2018.11.01
코감기?_20181031  (6) 2018.10.31
회복하자_20181029  (3) 2018.10.29
비오는금욜_20181026  (8) 2018.10.26
피곤_20181024  (4) 201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