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일기

회복하자_20181029

* 주말
- 앱 만들기 : 당분간 회사에서는 시간내기가 쉽지 않을 듯하다. 지난 금요일에도 진행은 하지 못하였는데, 노력은 계속 해보자.
- 못한 일 : 블로그 포스팅. 대신 회사일 집중
- 잘한 일 : 굵직한 일 중에서 놓친 부분은 없는데, 글쎄 딱히 잘한 것이 있다고 보긴 힘들다.
- 반성 : 주말에는 평소보다도 더 늦게 자는 것 같긴한데, 아침에 그나마 조금 늦잠을 자고 있으니 넘어가도록 하자. 토요일엔 혼자 영화를 보았는데, 이걸 조금 참고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것이 조금 생산적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일단 애드센스가 활성화가 안되어 있으니 동기부여가 떨어지는 것도 사실.
 
* 금일계획
- 해야할 일 :
1. 블로그- 주말에 ELS관련 그래프 몇개 뽑았으니 그거 포스팅.
비트코인도 하고 싶은데 쉽지 않을 듯.
2. 앱개발 - 오늘도 금요일에 이어 예정이 없음. 집중해서 1시간 정도 하고 싶은데 포스팅은 집중력이 덜 필요하고. 그러다보니 이쪽에 손이 먼저간다.
3. 시간이 되면 은행가서 재형저축 해지문의

>> 농산물펀드 : 팍팍 튀진 않는다. DBA의 경우 17.55에서 왔따리 갔다리 한다. 인플레이션이 정말 맞는 전략인지, 그에 따라 농산물이 괜찮은지 의문이다. 사실 단기로 넣기에도 위험성 고려하면 차라리 지금은 코스피 인덱스가 나아보임.

* 자유기술
애들하고 아내가 몸이 좀 안 좋아서 밖으로 많이 나가놀진 못하였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일요일 저녁 기점으로 꽤 회복된 것으로 생각된다.
영화는 꽤 흥미롭게 보긴 했는데 블루투스 이어폰 셋팅한 것이 초반에 꽤 애를 먹였다. 결론은 무선 키보드,마우스와 간섭이 심한 듯 하다. 리시버를 조금 떨어뜨려 놓았더니 그나마 나은 듯 하다.
또 한주의 평범한 주말이 지나갔는데, 이를 다행으로 여길 수도 있고. 어떤 변화를 시작 혹은 지속해야할지 고민해볼 수도 있겠다. 중장기적인 방향성은 고민하되 현재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 그게 지금 가져야할 자세이다.
부자들의 자세를 배우자고 이런 저런 것들을 찾다보면 때론 자괴감(?) 혹은 괴리감, 부러움 등이 느껴진다. 내 목표는 분명 그들과 다를 수 있고, 주관적인 행복지수는 나는 매우 상위에 해당된다고 생각한다. 구체적인 행동계획과 다른 이런 마음가짐에 있어서 어떤 생각을 가져야하는가?
남을 부러워할 필요는 없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것을 찾고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도록 하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그 실패의 영향도를 최소화할 방안을 고려하며 진행하자.


* 액션플랜
1. 비트코인 : bitcoin끝물에 시작했는데, 지금처럼 변동성이 없기는 처음인 듯 하다. 확인해야할 것은 거래량일 수도 있지만... 결국 투자하냐 마냐 입장에서 본다면 횡보가 길어져서 매수로 생각된다. 횡보가 언제 끝날진 모르겠으나 일단 6400이하에서는 매수를 고려해봐야겠다.

2. 포스팅은 ELS, 비트코인 순
3. 추후 포스팅 계획:  홍춘욱님의 10월 19일  스마트리포트 바탕으로 가계대출관련 분석. 자료 분석이랑 몇개 보는 것만으로도 시간 많이 갈듯.. 아직은 리스트에 남겨두는데 나중에 삭제될지도 모르겠음.
그러나 길게 보면 의미있는 자료가 될 수 있음. 무작정 삭제하긴 아까운 아이템.

아내가 아픈 관계로 금요일, 토요일엔 혼자서 맥주를 퍼마심. 지난 주에 찍은 사진이지만...

'일상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감기?_20181031  (6) 2018.10.31
환절기_20181030  (12) 2018.10.30
비오는금욜_20181026  (8) 2018.10.26
피곤_20181024  (4) 2018.10.24
fine_20181023  (5) 201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