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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ELS

2019년 1월 둘째주 ELS추천

# ELS포스팅 관련
- 매주 수요일 ELS를 분석하여 포스팅합니다. 
- 오전에 자료취합하여 올리기 때문에 보통 오후 1시전에 포스팅될 것 같습니다.
- 2019년 두번째 1월 9일 청약가능한 ELS,DLS 기준으로 추려보았습니다.
- 어차피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ELS를 은행에서 가입한다면 수수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은행에서는 가입하지 마세요…
- 청약마감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신청취소 가능합니다.
-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 중에 청약하려고 하거나, 추천 들은 상품이 없다면 찬찬히 비교해보세요. 제가 볼 때 별로 다 싶으면 리스트에 올리질 않습니다.
5개 증권사에 해당되고 청약가능하다면 제가 삭제하는 것이지, 안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 ELS는 Worst-Performer 가장 못난 놈 기준입니다. 그래서 HSCEI가 망하면 어차피 그 기초자산 들어있는 ELS는 다 같은 상황입니다.. 
이런 기준에서 제 기준에 수익률 별로인 것은 다 제외했습니다.

# 아래 조건은 대상에서 삭제
-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 비교하여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 비슷한 기초자산의 경우 수익률과 낙인비율을 고려한다던가…
- 기초자산 3개인데 6%이하 수익률은 ELS의 나름의 위험성을 고려할 때 그리 매력적이지 않다 생각하여 삭제하였습니다.
- 금주에는 기초자산 1개 KOSPI 200의 5%이하의 ELS도 보이긴 합니다만, 청약하기에 다소 애매한 것 같습니다. 엄청 안정적인 것도 아니고, 수익률이 매력적이지도 않고요.
기초자산이 늘어나더라도 그보다는 수익률을 높은 상품이 낫다 판단하여 제외했습니다.
- 수익률이 비슷하다면 조기상환 주기가 짧은 것만 남겨두었습니다.


# 참고사항
- 원금보장형 ELS : 원금보장이지만 이익이 실현될 확률이 낮습니다.자세한 건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 원금보장 ELS 비추 << 
>> 11월에 판매된 KB 원금보장형 ELS분석 <<
- 그런데 포스팅을 하다보니 기초자산 1개인 경우는 대강 베팅하기에 나쁘지 않아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 원금보장형ELS 분석_20181228 << 
금주에는 제가 보는 5개의 증권사에서 청약가능한 원금보장형 ELS는 발행한 것 같지 않습니다.

# 대상 증권사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 ELS는 증권사가 망하는 경우 투자금 회수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형 증권사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제가 청약한 상품
저는 미래에셋대우에 7월즈음에 3개 기초자산(삼전,H지수,Euro) 8.1%, KOSPI 200 기초자산 5% 청약한 상태입니다.
삼전,H지수,Euro : 3년 6개월 / 90,90,85,80,75,75 (낙인 50)
KOSPI200 : 3년 6개월 / 98,98,93,93,88,85 (낙인 60)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제 ELS청약상품 <<
** 현재 ELS 추가 투자 계획은 없습니다. 곧 1차 조기상환일인데 급반등이 없다면, 조기상환은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곧 아파트 청약일정등을 고려하며 백만원단위 ELS청약을 진행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시황
1월 초에 정말 어마무시하게 바빠서 포스팅을 할 수 없었고, 시황도 평소보다 계속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지 못했습니다.
(토일 근무에 일요일은 밤새고 월요일은 6시까지 정규시간 근무했습니다.. 밤샘 작업이 작업이 계속 필요하긴 한거라 정말 무지 바빴습니다…)
지난 주 시점 이후 지금 주가지수 기준으로 보고있는데, S&P 500은 그나마 추가하락없이 반등하긴 했네요.
현재는 반등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인데, 다음번 바닥을 추가로 더 강하게 뚫지 않는다면 ELS관점에서는 양호한 흐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청약하기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시기에 대해 그렇게 생각할 것 같긴 합니다만…)
달러인덱스도 95대로 내려오면서 조금 나아졌네요. 
달러/위안도 6.9보다는 아주 조금 내려와서 나아진 상황이고 시장에 좋은 뉴스가 나올게 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마찬가지로 추가 리스크가 대두되지 않는다면 약달라, 미중무역전쟁 타결등으로 이머징마켓을 시작으로 랠리가 펼쳐질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해봅니다.


#비교용
>> 금주 상품확인 전 기존 가입하기 좋은 조건의 상품 리스트 입니다.(ELS작성 기준일)
* NH투자증권(ELS) 17373(노낙인) / 7.5% / EuroStoxx50,HSCEI,삼성전자 / 3년6개월, 노낙인60%-90,90,85,85,80,60 (2018.12.12)
* 삼성증권 제20462회 ELS / EuroStoxx50,S&P500,Nikkei225  / 9.2% / 3년/3개월, 55%-(92.5,90,90,90,90,90,85,85,85,80,80,75)% (2018.12.19)
* 미래에셋대우 제26258회 ELS / EuroStoxx50, HSCEI,S&P500 / 9.5% / 3년/6개월, 55%-(95-95-90-90-80-75)% (2018.11.07)
* 미래에셋대우 제5533회 DLS / WTI, 브랜트유 / 10.2% / 90-85-80-80-75-70, KI45, 3년만기 6개월 평가 (2018.12.05)
* 삼성증권 제2362회 DLS / WTI ,HSCEI,브랜트유 / 11% / 3년/6개월, 47.5%-(90,87.5,85,80,75,70)% (2018.12.05)

# 금주 DLS(유가포함 ELS) 리스트
>> 금주에 DLS상품이 많진 않은데 시점이 반등이후라 청약을 생각하시기엔 괜찮다 생각됩니다.
리스트에서 삭제한 몇 상품은 비교우위에서 확실히 후져보이는데 왜 그런 구조로 발행되는지 궁금할 정도인 게 있었습니다.
DLS(유가포함 ELS)의 청약을 고려하시는데, 아래의 3개 상품이 아니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삼성증권 제2390회 DLS
제가 괜찮게 생각하는 것은 [삼성증권 제2390회 DLS] 상품입니다. 
유가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평균 8%의 수익률보다는 조금 못 미쳐서 아쉽긴 합니다만..
WTI가 내일 $51달러에 종료된다면 낙인가격이 $24.225로 꽤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유가가 워낙 정치적으로 변동성이 크고 수익률도 크게 기대해야하겠지만.. 유가 랠리가 온다면 1차 조기상환을 기대해볼만한다고 생각합니다.

- 삼성증권 제2389회 DLS
HSCEI가 포함되어 9.8%의 높은 수익률을 보여줍니다. 이 상품도 낙인비율이 47.5%로 낮은 편입니다.
HSCEI가 변동성이 크긴 하지만… 수익률에 욕심낸다면 이 상품도 괜찮겠지요.

- NH투자증권(DLS) 3505
앞서 말한 상품에 비하면 제 생각엔 그다지 매력도가 떨어지는 상품입니다.
[삼성증권 제2390회 DLS]와 비교하여 주가가 포함되었는데 0.6%의 수익률은 아쉽습니다. 
수익률을 고려하면 차라리 앞서 말한 [삼성증권 제2389회 DLS]가 낫겠죠. 할거라면 확실히 리스크를 감수하는 쪽으로…


# 금주 ELS 리스트
>> 제가 볼 때 코멘트 불필요한 것은 리스트에서 삭제. 다른 것과 비교우위에서 별로라고 생각되는 것은 검정색으로 했습니다.
- 삼성증권 20553 ELS 
수익률도 높지만 조기상환주기도 3개월로 짧습니다. 금주 DLS 중에서 유가 주가 조합보다 
이 상품이 수익률도 좋고 조기상환주기도 짧기 때문에 이 상품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수익률이 엄청 높은데, 조기상환이 3개월인 상품이 이런 경우가 잘 없는거 같아서요.

- 미래에셋대우 26324 ELS
노낙인 중에서는 그나마 나은 편입니다. 수익률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노낙인이란 점에서 어떨까 싶습니다만…
이번주는 [삼성증권 20553 ELS]가 확실히 끌리긴 하네요. 
금주 노낙인 상품은 전부 60%인데, 다 비슷비슷합니다. 이 상품이 1차 조기상환조건이 조금 높은 편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노낙인 중에서 고른다면 나을 것 같습니다.
한국투자 11281회가 1차 조기상환이 더 낮아서 수익률을 약간 포기하고 청약하기에 괜찮습니다. KB 763은 좀 애매하구요. 

- NH 17464 ELS
수익률이 좀 높은 편입니다. 기초자산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삼성증권 20553 ELS]과 비교할 때 조기상환 조건 및 1차 상환조건이 밀려서 나을 것이 없다 생각합니다.

- NH 17463 ELS
현대차가 요즘 좋지않죠… 저는 굳이 넣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렇지만 관심이 있으신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삼성증권 20549 ELS
2차 리자드 상환시(1년 동안 항상 75%이하로 안 떨어진 경우) 1.5배 지급인데 자세히 안 봐서 모르겠네요.. 
이 얘기가 맞다면 2차 상환시에는 수익률이 괜찮은 편인데, 2차를 딱 노릴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 한투 ELS 11282 & 삼성증권 20550 & KB 766
음…. 한투, 삼성은 추천상품 [삼성증권 20553]과 기초자산이 아예 동일한데 나은 점이 뭘까요? 더 낮은 낙인비율은 상환주기가 짧은 것으로 충분히 만회가 된다고 봅니다.

>> 쓰다보니 그만 써도 될 것 같습니다. 금주는 추천상품 [삼성증권20553 ELS]가 DLS 포함하여 월등합니다…
앞으로 주가를 모를 뿐이지… 최근 ELS 분석한 것 중 굉장히 좋은 상품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짧은 조기상환주기에도 높은 수익률입니다. HSCEI는 주가 ELS에서 보통 포함되니까요..

## 금주의 ELS (주가연계) 추천상품
[삼성증권 20553 ELS] 바로 위에서도 언급했으니 자세한 코멘트는 이제 그만 할게요.

## 금주의 DLS (주가+유가 결합) 추천상품
없습니다. [삼성증권 20553 ELS]가 수익률면에서 나은데, 굳이 이쪽을 탈 이유는 없다 생각되네요.

## 유가연계형 DLS 추천상품
유가만으로 구성했을 때 안정적일 수 있다 생각하신다면 [삼성증권 제2390회 DLS]입니다.
다만 평소 DLS치고는 수익률이 약간 낮은 편입니다.

# 금주 상품 고려하여 바꾼 추천리스트
>> 삼성증권 제20553회 ELS를 변경하였습니다.
* NH투자증권(ELS) 17373(노낙인) / 7.5% / EuroStoxx50,HSCEI,삼성전자 / 3년6개월, 노낙인60%-90,90,85,85,80,60 (2018.12.12)
* 삼성증권 제20553회 ELS / EuroStoxx50,S&P500,HSCEI / 10.48% / 3년/3개월, 55%-(92.5,90,90,90,90,90,85,85,85,80,80,75)% (2019.01.09)
* 미래에셋대우 제26258회 ELS / EuroStoxx50, HSCEI,S&P500 / 9.5% / 3년/6개월, 55%-(95-95-90-90-80-75)% (2018.11.07)
* 미래에셋대우 제5533회 DLS / WTI, 브랜트유 / 10.2% / 90-85-80-80-75-70, KI45, 3년만기 6개월 평가 (2018.12.05)
* 삼성증권 제2362회 DLS / WTI ,HSCEI,브랜트유 / 11% / 3년/6개월, 47.5%-(90,87.5,85,80,75,70)% (2018.12.05)



# 마치며
금주는 그래도 [삼성증권 제20553회 ELS]가 꽤 괜찮게 생각됩니다.시점이 일단은 반등이 나오긴 했으니 들어가기에 부담도 살짝 덜하고요.
유럽은 브렉시트의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긴 관점에서 볼 때 괜찮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ELS청약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보시고 피드백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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