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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재계약_20181127

* 근황
- 앱 만들기 : 완전히 손 놓은 상태. 12월 초 자격증 취득이후에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할 것.
- 못한 일 : 앱개발. 일찍자기. 운동.
- 잘한 일 : 여행대비로 포스팅 준비는 열심히 하였음..
- 반성 : 여유가 조금 생기니까 일을 하고 싶지가 않다. 그렇다고 앱 개발을 하지도 않는다. 일기 포스팅으로 정리하고 할일을 명확히 하자.
 

* 차후계획
- 해야할 일 
1. 블로그- AIMMO 관련 포스팅을 준비할 수 있을 듯. 영화 리뷰도 시간이 되면 하자.
2. 앱개발 - 집에가서도 안하고 있음.. 이건 요즘 아예 계획에서 제외된 상태

- 투자관련
1. 농산물펀드 : 최근 주가 하락에 비하면 보합세 수준의 선방. 그러나 인플레 투자로 보기엔 시황이 애매하게 생각됨
2. 유가는 50불 전후로 엄청나게 하락하였다. 달러인덱스는 97로 최근 약세전망이 아니고 많이 올랐는데, 이머징통화는 크게 절상되지 않았다. 위안화도 7위안을 넘지 않았지만 횡보수준이다.
3. 미국증시는 저점에서 어제 상승으로 마감하였는데 아직까지는 저점근처라 안심할 수 없는 단계. 과대낙폭 후 반등 수준
4. 미국경기는 고점을 찍었다는 경제지표가 보이나 이 것이 곧바로 리세션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 유가의 하락과 셰일업체의 부실화로 인한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 상승이 문제가 될 수 있겠으나.. 당장 큰 문제일지 모르겠음. 2017년 고점은 뚫었으나 2016년도에 비하면 낮다고 생각됨. 금리수준이 영향이 되겠지만서도...

* 자유기술
주말에 본가에 다녀오면서 개인적으로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토지강의 듣는 것은 종료되었으나 당장 전세 재계약이 내년 1월이라 잔금마련에 쉽지 않다. 그리고 굿옥션 결재에 대한 부분도 고심을 해봐야겠다. 부동산 투자는 직장인으로써 가장 적당하고 맞는 투자처라고 생각되나 월세 등의 현금흐름을 중요하게 볼 것이나 토지투자등의 목돈으로 움직일 것이냐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그보다도 지출을 조금이라도 낮추려는 목표가 있고. 1차로 내 종신보험의 해지에 대해 아내와 협의 중이다.
회사에서는 집중도나 긴장도는 처음 업무가 바뀌었을 때보다는 나아진 상황. 그 때문인지 개인적으로는 조금 시간을 알차게 쓰고 있는가에 대한 반성이 든다. 다만 회사일은 하기 싫고 포스팅을 준비하자니 좀 눈치가 보이는 그런 상황 같다.

* 액션플랜_내일포함
1. 비트코인 : 10만원으로 재시작한 것이 10월 20일 경인 듯 한데, 한달만에 몽창 망했다. 망한 내용에 대해서는 분석하여 올려야겠다. 집에서 해야한다는 이유로 미루고 있다. 오늘 시간이 된다면 초안이나 중간이라도 작성.
2. 포스팅은 집에서 시간이 되면 영화리뷰
3. 추후 포스팅 계획: 
책리뷰-집에서 시간잡고 해야함:책은 읽었으나 리뷰 쓰긴 힘든 느낌..
영화리뷰-이건 평일 저녁에라도...-오늘은 1개 써보자
VIX 및 TED 스프레드 관련
>> 우선 순위는 영화.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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