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망_20181115

* 어제
- 앱 만들기 : 완전히 손 놓은 상태... 
- 못한 일 : 앱개발. 일찍자기(그래도 계획한 시간보다 30분 정도만 늦게잤다)
- 잘한 일 : 어제도 운동 어찌됐건 함. 오늘은 글쎄.. 회사일은 중요한 것만 마무리(오랜만에 여유) 저녁을 대용식으로 버텼다.
- 반성 : 회사에서 조금 여유가 생겼는데 딱히 뭘 했는진 모르겠다. 아침엔 비트코인 포스팅이 조금 시간걸려서 쓰긴 했다만...
 

* 차후계획
- 해야할 일 
1. 블로그-  영화 포스팅 하나 쓰자.
2. 앱개발 - 집에가서도 안하고 있음.. 이건 요즘 아예 계획에서 제외된 상태로 보임..
3. 내일 로또 꼭 사자
- 투자관련
1. 농산물펀드 : 많이 빠지지도 않고 오르지도 않음. 미국 DBA는 초기에 봤었던 수준. 미래에셋타이거는 5000원 살짝 아래.
2. 유가가 많이 빠졌는데, 그렇다고 전세자금으로 넣기엔 다소 불안함. 변동성이 크다보니... 욕심부리지 말고 넘어가자.

* 자유기술
몇일 전에 애드센스에서 PIN번호가 도착했다. 지급수단으로 등록은 했는데 추가로 보아하니 달러계좌도 만들어야하는 듯...
오늘 나는 무엇을 느끼고 생각했는가...? 지금 딱히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
비트코인이 폭락해서 숏으로 먹지 못했다는 것을 아쉬워했다만... 내가 못 먹을 위치였던 것 같고..
그러면 지금은 어떨까? 비슷한 것 같다...

10월달 가계부를 포스팅하면서 비용이 늘은 것에 대해 좀 살펴봤는데, 최근 몇개월에 비해서는 큰 차이가 없으나.
과거 몇년에 비하면 쓰고있는 비용이 엄청나게 늘어났다. 그렇다고 우리가 뭔가 과소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말이다..
외식비가 많은 것도 아니고. 여행비용이 늘은 것 같긴 하지만...
한달에 보험료가 35만원 가까이 되는데... 이 부분을 아내와 상의를 해봐야겠다.
어차피 보험은 환급금 생각안하고 비용처리하고 있는 부분인데, 암보험이든 뭐든 다 해약해버리고 다이렉트로 재가입할까...?
우리 가족은 맞벌이인데, 굳이 둘다 종신보험을 하는 것은 무의미한 것 같고 비싼 내 종신이나 해지하는건 어떨까 싶다.
일단 아내한테 슬쩍 던졌는데 좋게 생각하는 것 같진 않다.

* 액션플랜_내일포함
1. 비트코인 : 전략 다시 보면서 비트코인 움직임 확인하자. 오늘 많이 내려온 것으로 판단되는데 숏에 걸기엔 좀 무섭다.
2. 포스팅은 일기 작성 이후. 영화
3. 추후 포스팅 계획: 
책리뷰-집에서 시간잡고 해야함:이것도 시간내기 힘드네...
영화리뷰-이건 평일 저녁에라도...-오늘은 1개 써보자
VIX 및 TED 스프레드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