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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맛집]두물머리_연꽃언덕

평범직딩 빗코의 투자

[맛집]두물머리_연꽃언덕




음식보다 주변시설이 좋은 연꽃언덕

아이들이 잠시 시간보내기에 좋은 것들이 있습니다.

밖에서 차 한잔하기 좋은 자리도 넓직하게 있고요.

미끄럼틀과 방방이도 있습니다. 무료로 아이들이 잠시 놀기 좋습니다.



두물머리엔 맛집이 없다.

네이버에 평을 쓰면 바로 뭔가 혜택을 줬는데 나쁘지 않은 수준입니다. 

그래서인지, 연꽃언덕은 인터넷에 노출이 자주 되는거 같고 아내도 그렇게 찾은 곳 같습니다.

대기자가 엄청 납니다. 그렇게 빨리 줄지도 않습니다.

메뉴판은 이러하고 보통은 두부정식을 먹는 듯 합니다. 재밌는 것은 커플세트 마지막에 펜션 4시간 대실이 있습니다 ㅡ_ㅡ...

3만원 구성에 이렇게 나옵니다. 밥은 따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볶음밥은 제공됩니다.

조리순서상으로는 가장 먼저 먹는 두부입니다.


마치며

앞에 언급했는데, 두물머리 맛집으로 가장 많이 노출될 것으로 생각되는 연꽃언덕입니다만,

사실 그다지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1. 대기가 깁니다. 기다린 것에 비해 그렇게 음식의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 두부는 좋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대패 삼겹살은 양이 많지도 않고 맛있는 고기라고 하기는 어렵네요.

2. 대부분 차 갖고 가시겠지만, 은근 꽤 찾아들어가야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그렇게 찾아가서 기다려서 먹을만큼 맛집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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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두물머리에 딱히 추천할만큼 맛집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부속시설이 괜찮고 인터넷 노출 관리도 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많이 찾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