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정리_20190928

 * 추석연휴 
- 앱 만들기 : 앱만들기는 연휴기간동안 진행하지 않았다. 추가,수정,삭제 진행하자. 그 다음은 메인화면 들어가고. 그 다음은 가격조회 파싱. 
- 못한 일 : 연휴기간 업무나 투자관련 사항은 따로 진행한 바가 없다.
- 잘한 일 : 여느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추석이었던 것 같다. 특별히 잘하거나 못한 것은 모르겠다. 
- 반성 : 어떻게 시간을 내서 뭔가 해야했을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가족과 충실히 보내는 것은 내 인생에서 제일 소중한 부분이다. 다만 정말 충실했는가는 생각해볼 문제이다.

* 금일계획
- 해야할 일 :
1. 금일 블로그는 ELS한번 살펴보고.. 작성. 아마 내용 없을 듯 하다. 시간이 된다면 농산물ETF 가격괴리에 대해 한번 분석해보고자 한다.
2. 앱개발 - 등록, 수정, 삭제 개발해보자
3. 애드센스 등록대기 : 왜 이렇게 힘드냐.. 계정 활성화 단계도 못 건너가고 있음. 추석연휴에도 상황이 안 달라졌다. 이번 주말에 시간이 되면 계정을 다시 한번 새로 파볼까 한다. 아내 계정으로 시도중인데 사실 이게 전혀 문제될 계정이 아니라서... 결국 블로그 주소 문제로 보이긴한다. 블로그 주소변경이 가능하려나... 이게 가능하다면, 주소변경 + 신규계정 시도 같이 진행해야 할 듯.
>> 앱 : 기초자산 3개로 고정되어 일단 단순한 모양으로 갈 것.
오히려 기본 메인 화면에 대한 고민이 좀 필요하게되었다. 조회도 상품별 상세조회 화면이 따로 나오는 것이 좋을 듯 하다.
>> 농산물펀드 : 가격괴리차 분석. 차트도 한번 다시 확인해보자.

* 자유기술
전화영어를 하는데 강사가 추석연휴가 어땠는지. 9월이 어땠는지 물었다. 블로그의 일기를 쓰는 이유와 동일하다. 내 생활을 되돌아 보자는 것이다. 그런데 월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다. 내게 있어 9월이 어떠했는가?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는데 9월이 아마 블로그를 제대로 작성했던 시기가 아닐까 한다. 회사일을 뒷전으로 두고 이런저런 것을 계획하고 진행했다. 앱은 언제 처음 시작했을까?
이런저런 일을 기획했고 시작한 것은 블로그와 앱 만들기. 계획 중인 것은 토지강의 수업 후 투자.
그런 의미에서 10월은 토지강의로 일단 집중해야할 포인트가 생긴다. 다만 9월을 반성해볼때 다양한 생각은 했으나 오히려 집중이 미비했다는 것이 생각해봐야할 점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이유를 댈 수 있다. 
1. 블로그는 원래 주된 대상이 아니었는데 하다보니 유투브마냥 내가 컨텐츠를 만드는 것에 대해 무척 흥미를 느끼고 재밌어한다는 것이다.
2. 스스로 글을 쓰며 나름 정리된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다.
3. 에드센스로 아주 적을지언정 수익이 발생될 수 있겠다 싶은 것.
4. 앱이나 유투브는 나름 진입장벽이 있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를 꾸준히 하다보면 앱개발은 완성할 것이고.
유튜브 소재도 어느정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한다. 현재로써 관련된 것은 ELS뿐이지만서도...

그럼 다시 9월은 어떠했는가. 기획은 많이 하였으나 집중은 하지 못했다. 그럼 어디에 집중할 것인가? 수익성을 모르는 앱인가. 수익성은 없는데 자기만족의 블로그인가. 아니면 지금처럼 진행할 것인가.
일단은 지금처럼이 맞을 것 같다. 아무래도 앱에 대한 비중이 줄어들 것 같지만 연내 퍼블리싱을 목표로 지금처럼 진행. 손 안댄지가 몇일이 되고 있긴한데... 집에서라도 힘을 내봐야지... 집중이 분산되는 느낌은 좀 조심하고. 가급적 블로그는 자세히 쓰는 것은 한개 정도로만. ELS쓸 때는 시황빼는 식으로.


* 액션플랜
1.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변경이 가능한지 확인 - 개인DNS 주소가 아니면 안되는 듯..
2. 블로그 - 농산물 가격 괴리차 분석
3. 블로그 - 미국채 30년물 금리 챠트 확인 및 시황작성. 이게 2번보다 우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