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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Bitcoin

비트코인_롱_20181021

아직 안 팔았습니다.

오늘은 비트맥스 모바일 화면을 간단히 설명해볼까 합니다.

아마도 비트코인은 대개 이와 같은 포맷의 핸드폰 화면 캡쳐를 올릴 듯 합니다.

제목에서 [롱]은 상승에 베팅한단 의미이고. [숏]이라고 쓰면 하락에 베팅한단 의미입니다.


A:수량 - 주식을 몇개 샀냐, 라는 것처럼 800사토시(비트코인의 매우 작은 수량)를 샀다는 의미입니다. 

마이너스(-)가 붙은 -1000 같은 수량은 공매도를 해서 떨어지는 것에 베팅했다는 의미입니다. >> 숏

(사토시와 다른 단위일지도 모르지만, 뭐가 됐든 저에게 수량을 인지하는 개수로써 작용할 뿐입니다.)


B:진입가격 - 주식에서 평단가와 같은 개념입니다. 얼마에 샀는가. 혹은 얼마에 팔았는가.


C:수익률(ROE) - 현재 수익률입니다. 지금까지 거래해오면서 플러스보단 마이너스를 보고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D:청산가격 - 비트코인이 5809달러가 되면 제 포지션이 청산된다는 의미로, 매수/매도 포지션의 가치가 0원이 된단 뜻입니다.

비트맥스에서는 뚝배기 깨진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E:레버리지 - 저는 10배로 하는데, 1% 오르면 10%의 수익 1% 내리면 -10%의 손해를 본다는 뜻입니다.

제 진입가격(B) 6384.5와 현재 비트코인가격(맨위 상단)6438.5(+0.46%)의 수익률을 계산하면 0.85% 정도가 나옵니다.
저는 레버리지가 10배이기 때문에 8.5% 정도가 나옵니다.
정확하게 나오지 않는 이유는...
1. 제가 캡쳐하지 않는 내용 중, 비트맥스에서 사용되는 비트코인 인덱스 가격이 있는데 이 가격기준으로 수익률ROE가 정해지는데 이 것이 비트맥스내 호가가격(화면의 현재가 6438.5와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2. 초기에 들어갈 때 거의 몰빵을 하긴 했는데 10배 레버리지가 전부 사용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F:역지정가(스탑로스) - <=6265 라고 되어있는데, 6265원보다 낮으면 시장가에 전부 매도하여 포지션을 정리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손절라인을 포지션을 잡을 때 정할 수 있습니다.


G:발동가격 - 역지정가(스탑로스)와 현재 가격가의 차이를 보여주는 정도입니다. 현재가가 6438.5원이라 스탑로스 가격과 173.5원 차이가 있다. 라는 뜻입니다.


H:마진 - 레버리지와 비슷한 의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처음 알았는데 클릭하니 마진추가, 마진제거가 되던데 포지션 중간에 어떻게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는데... 아마도 현재가격으로 매수,매도하여 포지션을 더 추가하는 내용이 아닐까 싶네요. 

10.00x 10배로 딱 맞췄습니다.


I:미실현손익 - 의미그대로죠. 지금 0.0011XBT 수익중이다. 지금 팔면 그렇다.


J:실현손익 - 현재 포지션(롱이나 숏이 정리되지 않은)에서 매수,매도로 이미 실현된 손익입니다. 
지금까지는 안 팔면 0이었던 것으로 아는데, 0.0001XBT손해는 수수료개념이 반영된 것인지, 제가 오늘 마진추가를 하면서 뭐가 된 것인지 조금 애매하네요. 무튼 이미 0.0001 손해다라는 것은 FACT입니다. ㅋ


이 밖에도 비트맥스의 거래수수료라던가 할 이야기는 더 있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저도 완전히 아는 내용도 아니고, 이 정도면 제 비트코인 포스팅은 대강 이해할 수 있을 듯 하여 이쯤에서 정리합니다 ㅎㅎ

뭐 사실 중요한 것은 설명이 불필요한 수익률(C)밖에 없는 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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