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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즐거웠던주말_20181015

* 주말
- 앱 만들기 : 주말동안에는 진행하지 못했다.
- 못한 일 : 주말동안 특별히 계획한 일 자체가 없었다.
- 잘한 일 : 나는 아내와 시간 보낸 것이 무척 좋았다. 일요일 저녁에 영화본 것도 만족스러웠다.
- 반성 : 토요일에 토지강의 듣는 것 때문에 아내에게 마음의 짐 같은 것이 꽤 느껴졌는데 지난 주말에는 그 부담도 나름 덜었던 것 같다.
 
* 금일계획
- 해야할 일 :
1. 블로그- 비트코인 시황. 지수기준 시황.
2. 앱개발 - 오후 5시 이후.
3. 애드센스 등록대기 : 몇달 지나도 똑같을 것 같은 느낌. 오늘 아침도 동일한 것으로 기억.
>> 앱 : 기초자산 3개로 고정되어 일단 단순한 모양으로 갈 것.
오히려 기본 메인 화면에 대한 고민이 좀 필요하게되었다. 조회도 상품별 상세조회 화면이 따로 나오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해당 계획으로 진행.
>> 농산물펀드 : 미래에셋타이거나 DBA나 전고점은 뚫은 모양새인데. 특히 미래에셋타이거는 5000원 이상에서 마감. DBA는 17.67달러 정도 뚫어야 좀 더 확실하긴 한데 전체적인 추세가 상승으로 잡히는 것처럼 보인다.

* 자유기술
부모님 오셔서 애들도 잠시 보시고 토요일은 잠을 설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아내와 시간도 보내고 좋은 주말이었다.
부모님이 오셔서 토지강의가 뭔 내용이냐고 물었을 때 대답을 하긴 했지만 결국 들은 내용을 다시 남에게 전달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래야 내가 정확히 이해했는지와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지가 검증될 수 있다.
투자론이나 많은 성공한 자본가들, 혹은 부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 중의 하나는 구체적인 목표와 그 목표를 이루기위한 역산 계획이 이야기되는데... 나는 그 부분에 대해서 아직 정확히 설정된 바가 없다. 이유는 아내도 비슷하긴 할텐데.. 솔직히 어느 정도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투자에 관심을 갖는 이유 중 하나는 조금 더 높은 행복을 위해 경제적 자유, 자식들이 컸을 때 경제적인 측면에서 보다 나은 삶과 다양한 선택지를 주기 위한 것이다. 사실 이 목적으로도 어느 정도 구체적 목표는 잡을 수 있긴 할텐데... 내가 역산으로 계산을 해보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두려움일 것이다. 그 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방법이나 일반적인 수익률로는 힘들다 라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
현재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도 좋은 자세이지만 계획과 목표가 없는 것은 방향이 불분명한 것도 사실이다.
나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울 준비가 되었을까?



* 액션플랜

1. 인덱스 펀드 수익률 분석 : 지난 주에서 미뤄진 아이템이기 때문에 아무리 늦어져도 내일까지는 마무리하자. 정 안되면 내일 점심시간이라도 쓰자
2. 예적금 수익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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