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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그리고 첫날(멕시코 시티,칸쿤)&이동편_2012여름 출발 그리고 첫날(멕시코 시티,칸쿤)&이동편** 해당 내용은 2012년도에 작성된 것입니다.블로그 이동으로 작성합니다. 힘들게 직장 휴가를 얻어서 가는터라 비행기표도 늦게구했고... IN-OUT이 전부 멕시코 시티라 썩 좋지 않은 비행기표였다. 무튼 아내가 무척 열심히 저가 항공권을 찾았고, 우리 때엔 에어캐나다가 최적의 선택이었다.인천-나리타-밴쿠버-멕시코 시티 의 일정도 무척 길었지만..멕시코 여행을 준비한다면, 멕시코시티와 칸쿤을 기점으로 인, 아웃을 정하는 게 좋을 것 같다.어디가 먼저인지는 개인취향.단지 칸쿤 쪽은 휴양개념이 강하므로 휴식이라 보면 될 듯하다. 멕시코시티는 관광개념으로 보고... 말했듯, 일정은 빠듯하고, 멕시코는 크고. 보고싶은 건 많아서 걍 돈을 쓰기로 했다.한국에서 오후 3.. 더보기
멕시코_2012여름 * 블로그 이전으로 글 이동하여 작성합니다.* 2012년도 글입니다. 2012년 7월 19일 ~ 30일. 대략 10일 정도같은데 멕시코에 다녀왔다. 호텔과 비행기를 예약한 자유여행이었고...워낙 블로그 따위 하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매번 여행을 준비하며 모으고 직접가서 겪은 경험을 공유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블로그를 해보지만...(과연 제대로 할런지..) 우선. 배낭여행으로 나름 몇군데는 다녀봤지만.해외여행이란게 큰 돈 들기도 하고, 간 곳은 다시 갈 생각은 잘 안하게 되는 것 같다.그렇지만 멕시코는 기회가 된다면 다시 꼭 가고 싶은 나라가 되었다. 이유는 스노쿨링이 처음이라 임팩트가 컸었던거 같기도 하지만...역시 카리브해 바다가 이쁘다랄까...?살고 싶은 나라는 아니지만(에스파뇰은 한마디도 못하.. 더보기